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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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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 TV토론] 안철수vs문재인 네거티브 문건 공방 치열

23일(일) 대선 TV토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문건을 두고 문재인 후보와 공방을 벌였다.


이날 안 후보는 문 후보에게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라고 묻자, 문 후보는 질문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해 계속해서 되물었고, 그러자 안 후보는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로 이직한 것이 특혜냐 아니면 권력 실세의 아들이 5급으로 채용된 것이 특혜냐, 교문위, 환노위 열어서 모두 투명하게 검증받자"고 하였다.


이에 문 후보는 "미래를 얘기하자고 하신 분이 그 말이 끝나자마자 과거를 얘기한다"며 "난 이미 해명이 끝났으니, 안 후보도 열심히 해명하라"고 말했다.


잠시 후 안 후보는 다시 문 후보를 향해 "제가 MB아바타입니까?" 라고 물었고 문 후보는 "떠도는 말을 가지고 질문하니 달리 할말이 없다"며 "아니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하라. 문재인을 보고 정치하지말고 국민을 보고 정치하라"고 일갈했다. 


다음으로 발언 기회를 가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토론이 초등학생 감정 싸움인지 대통령 후보 토론인지 알 길이 없다"고 했고, 인터넷으로 시청하던 네티즌들은 '홍 후보가 저런 말은 참 시원하게 하지만 자기도 똑같은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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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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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