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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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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친박 세력을 향해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 기어나와"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친박계 의원들을 향해 '바퀴벌레'라는 표현했다. 대선 패배 후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홍 전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팔아 국회의원하다가 박근혜 탄핵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있었고 박근혜 감옥가고 난 뒤 슬금슬금 기어나와 당권이나 차지해볼려고 설치기 시작하는 사람들 참 가증스럽습니다.' 라고 게시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 페이스북


홍 전 지사는 대선이 끝난 이후부터 계속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득권에 안주한 구보수주의에서 탈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대선 이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24%에서 13%로 폭락한 것은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새로운 신보수주의 정당이 아닌 실패한 구보수주의 세력의 연장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홍 전 지사가 당권에 도전하기 위해 정치적 메세지를 던지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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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