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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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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 핵무장...그리고 우리의 3가지 핵 대응방안은?

이인제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에 큰 도움 되길 "



북한의 핵무장과 우리의 3가지 핵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지난 1일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자유한국당 의원 모임(핵포럼, 원유철 대표)()한반도통일연구원(이인제 대표고문), ()선진통일건국연합(서종환 상임고문) 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 발제는 전성훈 통일연구원장(핵우산 강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전술핵무기 재배치), 김태우 통일연구원장(자체 핵무장 가능성)이 맡았다.

 


또 각 주제별 토론은 정영태 동양대 통일군사연구소장, 이상호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손용우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초빙교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6차 핵실험은 북한의 핵무장이 머지않아 완성단계에 진입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국제공조를 통한 북한 비핵화 노력과 북한의 핵위협, 그리고 핵 도발을 강력하게 억지할 수 있는 고강도 군사안보 대응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인제 한반도통일연구원 대표고문은 "(오늘 토론회는)우리의 3가지 핵 대응방안에 대해서 핵 안보전문가를 중심으로 최적의 정책대안 마련과 국민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만드는 장이 될 거라고 본다"면서 "세미나를 통해 최적의 정책대안 마련과 국민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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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