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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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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광온 의원 “청소년 정당가입 허용, 백년정당 기반될 것”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원중심 백년정당’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정당가입을 금지하는 정당법을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실시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의 간담회에서 “선거권이 있는 사람만을 당원으로 규정하는 현행법으로 인해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정당 가입조차 할 수 없다”며 “청소년이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할 수 없도록 원천 배제하는 것은 청소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정당법은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자를 당원의 자격으로 규정하고 있어 청소년은 선거권과 정당가입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만 18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라면서 “선거연령 하향과 동시에 청소년이 건전하고 비판적인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을 예비당원으로 가입받고 있으나, 이는 권리당원과 달리 권리와 의무가 부여되지 않은 정치참여 캠페인에 불과하다”며 “청소년의 실질적인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 당원중심 정당의 기초를 다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면서 “중점 처리 법안으로 추진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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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