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에서 18일 오후 5시10분쯤 탈출했던 퓨마가 4시간 30분만에 결국 사살됐다. 대전광역시는 이날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1마리를 21시44분에 사살했다"며 "상황이 종료됬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대전동물원에서 18일 오후 5시10분쯤 탈출했던 퓨마가 4시간 30분만에 결국 사살됐다. 대전광역시는 이날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1마리를 21시44분에 사살했다"며 "상황이 종료됬음을 알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