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주거용 홈닉(Homeniq), 빌딩용 바인드(Bynd)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삼성물산은 초고령사회에 AI·데이터·IoT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러티(Digital Hospitality)에 특화된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을 하반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루션은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피에프브이가 운영하는 의왕 메디컬 콜플렉스에 적용된다 .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가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자에게는 거주자 실시간 대시보드, AI 챗봇 매니저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업무효율 제고, 생산성 향상 등이 가능하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의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세대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차세대 스마트 의료·주거 복합단지다. 사랑의병원장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이 반영된다.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DxP본부장)은 "홈닉과 바인드
경기 고양특례시가 하천·계곡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건축·그린벨트·식품·위생·산림·환경·농지분야로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확대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고양시 내 하천 및 소하천 70개소를 비롯해 하천구역 외 관리 사각지대인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모든 시설이 포함된다. 불법 시설물에 대해 1차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과 물건적치, 무단 형질변경·불법영업 등 불법 점용 행위 전반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피해를 확산시킬 수 있는 불법시설에 대한 2차 전수조사를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의 기능 회복 뿐만 아니라 법률 위반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을 병행해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 한전KPS는 지난 12일 전남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베스타스(Vestas), KMC해운과 ‘해상풍력 유지보수(O&M)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Vestas는 세계 풍력터빈 시장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KMC해운은 해상풍력 설치 및 유지보수에 특화된 CTV(Crew Transfer Vessel, 작업자 이송선), SOV(Service Operation Vessel, 유지보수 지원선) 등 특수선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사업 추진에 힘을 더한다. 한전KPS는 40여년 넘게 축적해온 발전설비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책임지고, 대한민국 해상풍력 O&M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전략적 협력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3사는 협약을 계기로 전문 분야별 협업을 통해 풍력설비 전담인력 양성 체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향후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는 풍력발전 보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인재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주철현 의원(사진)이 16일, 관광레저 산업 구조 혁신을 위한 ‘내·외국인 겸용 카지노와 경정장 도입’ 공약을 제시했다. 해외로 유출되는 카지노 관광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동북아 관광레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카지노 제도는 외국인 전용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내국인 상당수가 해외 카지노 관광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광 소비와 세수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일본 서부에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추진되며 동북아 관광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주 의원은 "일본은 오사카 인공섬 유메시마에 대형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MGM Osaka Integrated Resort 사업을 추진 중으로, 내년 완공 시 동북아 카지노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대응해 단순한 카지노 설치가 아닌 관광·문화·해양 레저가 결합된 복합리조트형 관광단지(Integrated Resort)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호텔·국제회의장·공연장·쇼핑시설
LG유플러스가 ‘기본기와 고객 가치’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범식 대표는 네트워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고,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봄맞이 멤버십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현장 안전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강화하는 이번 행보는 LG유플러스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범식 대표는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의 안전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범식 대표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런 인식이 조직 전체의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훗날 돌아봤을 때 ‘내가 일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매출을 올렸다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보는 MWC26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글로벌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통신 사업의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홍 대표는 이달 12일 오후 버킷 차량에 탑승해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들의 눈높이에서 안전 사항을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60%대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0.3%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2.1%p 오른 수치다. 부정 평가는 2.1%p 하락한 35.0%였고,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7%다. 이 대통령이 리얼미터 조사에서 지지도 60%를 회복한 건 지난해 7월 5주차(63.3%)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 악화로 유가가 급등하고 물가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와 ‘조기 추경’ 등 선제적 경제·민생 대책을 신속히 내놓은 것이 지지율 견인차 구실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50.5%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2.4%p 오른 수치다. 반면 국민의힘은 0.5%p 하락한 31.9%를 기록하며, 양당 격차는 15.7%p에서 18.6%p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