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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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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광희 경기도의원, 학교 스포츠 활성화 앞장 … “학생 건강보호 위해 중요”

… 안양시 리틀야구단, 조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와 재능기부 협의 등

 

안양시 리틀야구단이 지난 11일 송년회에서 조광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더민주, 안양5)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양시 리틀야구단(학부모회장 이신범)은 2017년 11월 창단 후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전 두산베어스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이승희 감독과 코치 지도하에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익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틀야구단이다.

 

조 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실시 등 의정활동을 통해 도비를 확보, 실내연습장의 전반적인 내부 리모델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승희 감독은 “조광희 의원이 안양시리틀야구단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악한 운동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열악한 운동환경과 연습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도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안양시 리틀야구단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 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스포츠에 더욱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희 의원은 지난 6일 안양상담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와 재능기부 면담을 갖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선도와 스포츠 봉사 및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단법인 단체로, 국가대표, 프로·실업 선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참여해 스포츠 멘토로서 올바른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기여하고자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몸과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는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폭넓은 재능기부 기회를 요청했다.

 

조광희 의원은 “학교스포츠 활동은 입시위주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포츠교실을 열게 해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협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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