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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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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농협 "조합원 및 자녀 158명에게 7천3백여 만원의 장학금 전달"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조합원 및 자녀 158명(총 7천3백20만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포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1/4분기 업무운영공개에 앞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목포농협 임원 및 대의원과 내부 조직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목포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조합원 및 자녀 총 1,265명에게 7억7천78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전 조합원들에게는 의료복지카드를 제공하는 등 조합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정수 목포조합장은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합원의 복지 증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업 및 농촌 발전에 더욱 힘쓰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 달성 및 실질적인 농업소득향상을 위해 비료·농약대금인하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제도혁신개혁위원회를 구성해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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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총연합·전종덕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 촉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15일 ‘여성농민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법적 지위 보장 및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이날 “농가인구의 51.1%, 농사일의 50.2% 등 여성농민이 농업농촌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법과 제도는 농가중심 구조에 머물러 정책결정 참여에 제한되거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표적으로 정부에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임의조직으로 되어있고 농어업경영체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더라도 법적 지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법과 제도로 여성 농민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나서 농정의 중심에 여성 농민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여성농민이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농업정책과 마을, 법인, 지자체 모든 영역에서 여성농민의 목소리가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권리 문제인 만큼 전종덕 의원과 함께 법, 제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