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박카스F 병 라벨지와 박카스F 10입 케이스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요소를 적용해 이목을 끈다. 박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 색상을 캐릭터에 접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제약은 협업을 기념해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자에 한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뚜껑 안쪽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통해 박카스F 티셔츠 및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PC 플랫폼인 스팀, 카카오, 에픽에서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영구제 아이템으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박카스F와 배틀그라운드가 콜라보한 이번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 PC방,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동아
최근 뉴욕타임스는 서울발 기사에서 동아시아의 몬순 강수는 더 이상 확실하지 않으며 올해 한국과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 변화로 짧은 장마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마철은 역사적으로 여름 몇 주 동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시기이지만 요즘 그렇지 않다” 면서 “남부 지역에서는 지난주 이미 장마가 끝났다고 예보했고 서부 지역에서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른 6월 말에 장마가 끝났다” 밝혔다. 동아시아의 우기는 전통적으로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지속되어 왔다. 이때 정체된 기상 전선이 이 지역에 장기간의 강우를 가져온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연 강우량 예측이 어려워졌으며,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한양대학교 기후 역학 예상욱 교수는 “2009년 한국 기상청이 장마 시작 및 종료 시점 예측을 중단했다”면서 "전통적인 패턴이 깨지면서 장마 예측이 무의미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 대부분 지역에는 아직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비가 부족함과 동시에 폭염(暴炎)이 찾아왔다. 화요일인 지난 8일, 서울 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하며 7월 상순(1~10일) 기온으로는 1907년
■ 하나금융지주 <전보> ◇ 팀장 ▲IR팀 이건희 ▲준법지원팀 조현숙 ▲AI·디지털전략팀 황상진 ■ 하나은행 <승진> ◇ 부장 ▲이사회사무국 김태경 ◇ 지점장 ▲청주지웰시티 전병걸 ◇ RM ▲가락금융센터 김중환 ▲강남금융센터 박상배 <전보> ◇ 부장 ▲글로벌FI사업부 김은숙 ▲법무지원부 이용은 ▲글로벌사업부 주진오 ▲소호사업부 한승헌 ◇ 지점장 ▲주엽역금융센터 권성훈 ▲우이동 길유청 ▲신정동 김경애 ▲원곡동외국인센터 김두현 ▲성남금융센터 김민규 ▲구로역 김성운 ▲방이동 김순철 ▲신길동 김승재 ▲호평 김연옥 ▲방학동 김영건 ▲잠실레이크팰리스 김영권 ▲분당시범단지 김영일 ▲대화동 김영태 ▲시흥 김옥연 ▲일산 김은미 ▲천안역 김은임 ▲금산 김진여 ▲충무로역 김진우 ▲일원동 김태수 ▲양주금융센터 김휘종 ▲옥수역 남미경 ▲음성금융센터 남승일 ▲반월공단 민병곤 ▲성산동 민성혜 ▲성남중앙 박성재 ▲킨텍스역금융센터 박승민 ▲평택고덕금융센터 박영민 ▲강서금융센터 박장식 ▲평촌역금융센터 박재영 ▲신설동금융센터 박준석 ▲구로금융센터 박춘봉 ▲동래 방두성 ▲상도역 서종국 ▲장산역 성기열 ▲청담동 손우철 ▲종로5가 손호진 ▲송파 신유라 ▲남춘천 신창
◇ 부서장 신규보임 △수도권지역 통할실장 최승호 △충청지역 통할실장 양동완 △전북지역 통할실장 한중섭 △서울지역 통할실장 이광섭 △파산재단 파견 박해범 △한국은행 파견 남영진 △경찰대학 파견 윤홍규 ◇ 팀장 신규보임 △국제협력실 팀장 박용순 △국제협력실 팀장 이상준 △보험리스크관리부 팀장 장정재 △금투리스크관리부 팀장 최영주 △예금보험연구소 팀장 송태원 △기금정책부 팀장 민성휴 △재무관리부 팀장 정지은 △조사기획부 팀장 김용선 △국무조정실 파견 유영숙 ◇ 부서장 전보 △은행리스크관리부장 강호성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장 우정수 △예금보호정책부장 윤성욱 △기금정책부장 장영갑 △회수기획부장 진호정 △IT운영부장 이종수 △지속경영부장 장은익 △금융계약자교육실장 정승훈 △채권관리부장 김시승 △재무관리부장 최지만 △우체국금융개발원 파견 박병극 △금융감독원 파견 이팽흠
국민의힘 4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 대통령실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전액 삭감한 데 대해 “후안무치이자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야당이었을 당시에는 특활비가 불필요하다고 했지만, 집권 이후 특활비가 필요하다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이중잣대”라고 주장했다.
□ 신규 선임 ◇ 상무보 ▲ 신탁본부장 강승완
□ 빙모상 - 이성진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사) △2025년 6월 30일(월) 이성현 님 별세 △발인 : 2025년 7월 2일(수) 오전 5시 △빈소 : 서울 중앙대병원장례식장 6호실 △장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2-860-3500
□김현엽 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 부친상 △고인명: 김석중(향년 83세)= 18일 별세 △빈소: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특실2호실 △유족: 부친상-김현엽(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김선균·김선욱·김현진 부친상, 빙부상-이정훈(교보생명 양천지점장)·김연호(김앤안 소아과원장) △발인: 2025년 6월 2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벽제승화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9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이 취업 준비생에게 취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자리 상생 사업이다. 교육생은 6주간 가상회사 ‘SOL컴퍼니’에 출근하며,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실제 기업 과제 수행 등 실무 경험을 쌓는다. 신한 커리어업 9기 교육생은 홍보·마케팅, UX·UI 디자인 2개 직무 분야에서 총 50명이 선발됐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교육생과 함께 각 직무 멘토가 참석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취업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며,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사원과 우수 파트를 선발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커리어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들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기르고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사격 꿈나무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권 최초의 메이저 사격대회인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421개팀, 30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개최된 사격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14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루게 된다.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본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부담없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참가비 전액을 기업은행에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사격 활성화를 위해 1977년부터 IBK사격단을 직접 운영해왔으며 이외에도 역도, 태권도, 테니스, 바둑, 레슬링, 씨름 등에 후원함으로써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24일 경기 서부 부천·안양·시흥 등을 순회하며 유세 활동을 이어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도둑 지키라고 준 총칼로 주인을 겁박하고, 자기가 상주인이 되려고 시도한 게 12·3 내란”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역시 테러 위협을 받고 있는 이 후보의 유세차를 경찰특공대원이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위험물을 수색했다. 한편, 이 후보는 자신의 캐리커처를 지지자들에게 들어 보이는 여유를 뽐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위기 대응에는 정책의 내용만큼이나 이를 추진하는 타이밍 또한 너무나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한 대행이 추경 관련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회의장으로서 한 대행께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파면당한 대통령을 보좌한 국무총리로서 책임을 크게 느껴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했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각당 의원이 국회의장석을 찾아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