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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아스트라의 전설’, 2019 플레이엑스포 우수게임공동관 참가

 

드림아이디어소프트(대표 이제환)가 오는 5월9일부터 5월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 우수게임공동관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권,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게임 전시회로 지난해 8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10만명의 게이머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아케이드, 콘솔, VR,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전시는 물론,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돼 우수한 중소 게임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는 대구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현재 모바일 횡스크롤 2D MMORPG ‘아스트라의 전설’을 개발 중이다. 올해 2월과 3월 2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스트라의 전설’은 미소녀풍 2D 일러스트와 커뮤니티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횡스크롤 진행 방식의 모바일 MMORPG로 개성 넘치는 동료 캐릭터를 최대 4명까지 수집, 육성시켜 함께 사냥을 즐기는 수집형 액션 RPG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의 이제환 대표는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는 중에 국내 게임 유저들의 축제인 플레이엑스포에 우수게임공동관으로 참여하게 돼 많은 유저분을 직접 만나게 될 기회를 갖게 됐다”며 “부스를 방문해 사전 체험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이벤트 상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사전 예약 신청자 및 공식 게임 카페 우수 활동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아스트라의 전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 및 공식 게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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