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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희망재단, 2019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 성료

 

한기범희망재단은 6월29일(토) 성남 늘푸른중학교 푸른솔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에는 초등부(8팀), 중등부(20팀), 고등부(20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는 선수들의 열정이 박진감 넘치는 농구경기를 만들어냈다.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키즈보이그룹 캔디보이와 키즈걸그룹 젤리걸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고, 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는 등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한기범희망나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됐으며, 4강 이상 팀은 추후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 입상팀은 초등부 학현팀K, 중등부 코난, 고등부 KLKK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기범희망재단은 하반기에는 남양주 3X3 농구대회가 10월 12일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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