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0℃
  • 구름많음강릉 6.1℃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9.9℃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9.0℃
  • 맑음고창 10.4℃
  • 제주 10.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9.8℃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CJ뚜레쥬르 가맹점 확장 자제하겠다

 CJ그룹이 동네 빵집 보호를 위해 제빵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 가맹점 확장 자제를 선언하고 나섰다.

CJ푸드빌은 10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라는 사회적 여론에 적극 부응한다는 대승적 견지에서 스스로 확장 자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점포 확장자제 방안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대한제과협회가 요구해온 총량제를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총량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증가분을 일정 수준 이상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지난해 말 기준 뚜레쥬르 가맹점은 1281개로 파리바게뜨 309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허민회 CJ푸드빌 대표는 “일부 사업적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관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2017년까지 전 세계에 4000여 개 뚜레쥬르 매장을 열어 맥도널드, 얌과 같은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외 비비고, 빕스, 투썸 등 4개 사업을 10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2017년까지 전 세계에 1만개 이상 외식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