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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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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에 배우 김재원과 한지혜 수상

배우 김재원과 한지혜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
 
김재원은 연기자 생활을 하며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진정성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한지혜도 메이퀸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아서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앞으로 십년 뒤에도 좋은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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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수사단’ 민간인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 중 하나”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는 ‘제2수사단’을 만들기 위해 군사정보를 빼낸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5일 알선수재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2천4백90만 원 추징과 압수물 몰수를 명령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선관위 수사에 투입할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현역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요원 명단과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또 “대량 탈북 대비 목적이라는 노 전 사령관 측의 주장은 형식적 명목에 불과하다”며 “계엄 선포 요건이 충족됐는지와 무관하게 계엄을 전제로 한 수사단을 사전에 준비한 행위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이 군 내부 개인정보에 접근해 명단 수정·확정까지 주도한 점에서 취득 행위와 고의성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한 진급 청탁 대가로 수수한 2천39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된 백화점 상품권도 몰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