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5.6℃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1.7℃
  • 맑음울산 -0.5℃
  • 구름많음광주 2.5℃
  • 맑음부산 3.3℃
  • 흐림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8.2℃
  • 흐림강화 2.6℃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 열애설에 휩싸여

연기자 이장우(26)와 오연서(25)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한 매체는 이장우와 오연서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단독 보도하며 지난 12월 초 교제를 시작한 이장우와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시간을 내 함께 저녁을 먹고,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오연서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 측도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면서 한 달 전부터 만남을 가져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며 "(오연서와 이장우는)같은 대학교 선후배로 워낙 친한 사이인데다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출연하다 보니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장우는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영광의 재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제2수사단’ 민간인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 중 하나”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는 ‘제2수사단’을 만들기 위해 군사정보를 빼낸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5일 알선수재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2천4백90만 원 추징과 압수물 몰수를 명령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선관위 수사에 투입할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현역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요원 명단과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또 “대량 탈북 대비 목적이라는 노 전 사령관 측의 주장은 형식적 명목에 불과하다”며 “계엄 선포 요건이 충족됐는지와 무관하게 계엄을 전제로 한 수사단을 사전에 준비한 행위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이 군 내부 개인정보에 접근해 명단 수정·확정까지 주도한 점에서 취득 행위와 고의성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한 진급 청탁 대가로 수수한 2천39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된 백화점 상품권도 몰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