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6.4℃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2.6℃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3.8℃
  • 맑음강화 -8.8℃
  • 흐림보은 -12.3℃
  • 맑음금산 -10.3℃
  • 구름조금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정치


안철수, 선관위 '野 단일화' 광고 조사에 "독재국가 아니라면 조사 즉각 멈춰라"

"고의성 없는 순수한 행동 문제 삼는 것 온당하지 않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한 신문광고를 선거법 위반 문제로 조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나라가 독재국가가 아니라면 선관위는 조사를 즉각 멈추기 바란다"라고 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이 시간, 온라인상에서 야당 정치인들을 비방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수많은 행태는 외면하면서, 고의성 없는 이런 순수한 행동을 문제 삼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어 "심판의 권위는 공정성에서 나오고, 그 공정성은 어느 누구도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9일 일간지 네 곳에 '김종인·오세훈·안철수 님에게 고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익명 광고가 실렸다.

 

이에 서울시 선관위는 광고를 낸 당사자를 상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이 정권 들어 대통령 캠프 특보 출신이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선관위의 중립성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심각한 상태"라며 "선거운동의 의도가 전혀 없이, 오직 애국심과 안타까운 마음에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한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국민’님의 글을 문제 삼고 조사하는 것은 선거법의 취지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가뜩이나 의심 받고 있는 선관위의 중립성을 더욱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