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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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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서한·신동아건설·삼부토건·대방산업개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채용 비수기인 6월이지만 알짜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한,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방산업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관리(법무),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충족자 등이다.

 

◆ 신동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영업, 사무(회계), 기계, 안전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예정)자 △관련 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의 경우 전학년 평점 3.0(4.5만점 환산)이상 이어야 하며 전역장교 출신은 우대한다.

 

◆ 삼부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품질, 안전,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 대방산업개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디자인, 예산견적, 주택, 회계, 경영관리 등이며 30일까지 대방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 혜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고객지원팀,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건축(시공), 안전(보건), 토목,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분야 졸업(예정)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 인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경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아산(21일까지), 효성중공업건설부문(23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2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동부건설·신세계건설·동서건설·소노인터내셔널(27일까지), 쌍용건설·화성산업·자이에스앤디·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중흥건설·우미건설·서해종합건설·LT삼보·정림건축·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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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