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
  • 구름많음강릉 2.9℃
  • 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3℃
  • 구름많음부산 5.0℃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9.8℃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소상공인 지원센터 5월 문 연다

3~4곳 선정…10인 미만 제조업체 지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사업체를 돕기 위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오는 5월 문을 연다.

중소기업청은 영세 소공인에 대한 경영 애로를 덜어주기 위한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올해 시범 설치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소공인의 경영교육과 기능인력 양성, 공동이용장비 임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달 말 사업 공고를 내고 참여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초·광역지자체와 비영리 소공인 관련 협회 등 민간단체가 대상 기관이다.

3월 말 사업 수행 능력 평가 등을 통해 3~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서울 영등포 기계, 창산동 봉제, 충무로 인쇄업 등 특화된 소공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공인은 2010년 기준으로 전체 제조업체 32만5082개의 81%를 차지하는 26만 3194개이다.

또 중기청은 소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소공인 특화 지원자금을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난 2500억원까지 확대한다. 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등 업체당 지원 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린다.

한편 중기청은 이날 종사자 10인 미만 영세 소공인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공인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 부족(40.6%)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로 개척(32.3%), 인력 부족(11.9%), 작업환경 개선(2.2%) 등이 뒤를 이었다.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업체당 평균 3.3명을 고용하고 있다. 정규직 3.1명, 비정규직 0.2명씩이다. 인력 부족률은 37.7%로 나타났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농촌 ‘식품사막화’ 현상 확산...임호선, 식품접근성 제도화 추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