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6.8℃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6.0℃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0.1℃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3.3℃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메뉴

생활·문화


설 차례상 비용 6.4% 올라 4인기준 20만3870원

지난해 여름 태풍과 최근 한파로 인한 채소·과일값 상승 탓에 올해 설 제수용품을 장만하는 데는 지난해보다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 13일 롯데마트는 자사 MD(상품기획자)들이 본격적으로 제수용품 구입이 시작되는 설 일주일 전인 2월 3일을 기준으로 주요 제수용품 28종의 구매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상한 결과 20만387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만1620원보다 6.4% 비싸진 것이다.

원인은 과일과 채소이다. 총 28개 품목 중 절반인 14종의 값이 올랐는데, 여기에는 배와 대추 등 과일이 대거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피해를 입어 물량이 급감한 배(5개)는 지난해 보다 34% 오른 2만6400원, 건대추(100g)는 무려 50% 비싼 3천원에 팔릴 전망이다.

올해 저장성이 떨어진 단감(5개) 값도 5천원으로 1년 새 11% 뛸 것으로 마트측은 내다봤다. 한파로 작황이 부진한 대파(1단)는 2배 이상 오른 2900원, 시금치(1단) 가격은 44% 오른 4900원이 예상된다. 차례상의 필수품인 고사리(400g)와 도라지(동일)도 각각 4~10%씩 비싸질 전망이다.

반면 한우는 전년과 비슷하고, 돼지고기와 수산물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