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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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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교사노조 조합원 1만1,000명,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가입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교사노동조합연맹 소속 ‘경기교사노조’가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교사노조는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소재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가입 인준증을 받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소속 조직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연풍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은 한국노총 200만 조합원 시대를 향한 발걸음에 경기교사노조가 가입해 함께한 뜻 깊은 날”이라며 “경기지역 교사 노동자의 권익 신장과 교사들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 건설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분야 교사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교육제도를 개혁하고 교육 환경과 조건을 바꾸는 일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경기지역본부 소속 전 조직 및 조합원이 연대해 경기 교사 노동자들이 처한 어려운 현안들을 함께 풀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자리에 함께한 정수경 경기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경기교사노조 1만1,000여 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교육 현장의 교사들은 경기교육의 최일선에서 하루하루 학생들과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 조합원들과 연대하면서 경기교육 발전과 현장 여건 개선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노조 활동을 통해 교육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노동자로서의 권익 신장과 교육현장 문제 해결 등 경기교육 발전과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상급단체인 교사노조연맹이 한국노총 본부에 가입함에 따라 산하조직인 한국노총 경기본부의 가입을 준비했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경기교사노조 가입과 관련해 운영규정 부합 및 가입 여부를 안건으로 채택해 의장단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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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