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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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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安, "국정 청사진 밑그림 차분하지만 신속하게 그리겠다"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 위원장은 "앞으로 임명될 인수위원들과 함께 새 정부의 비전과 철학을 정립하고 국정과제와 추진 전략을 위한 국정 청사진의 밑그림을 차분하지만 신속하게 그리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국정 청사진으로 ▲공정, 법치, 민주주의의 복원, ▲미래 먹거리, 미래 일거리의 기반 만들기, ▲지역균형발전,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 문제, ▲국민통합 등 다섯가지를 시대적 과제로 꼽았다.

 

또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으로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최종학 서울대 교수를, 간사로 추 의원을 선정했다.

 

안 위원장은 "인수위 운영이나 국정 비전, 철학, 국정과제 등에서 대해서는 오늘 선정된 세 분과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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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