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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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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우 김정화, 올 가을 CCM가수 유은성과 웨딩마치

배우 김정화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린다.

16일 김정화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배우 김정화(30)와 CCM 가수 유은성(36)의 결혼식을 공식 발표했다.

김정화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유은성은 작곡가이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등을 히트시킨 유명 CCM 가수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국가구호단체인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지난해 겨울 ‘안녕, 아그네스!’ 녹음 작업을 함께 하며 자연스레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얼마 전 양간 상견례를 마치고 올가을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며 "둘 다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니까 예쁘게 봐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현재 김정화는 결혼 준비와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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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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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