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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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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역특성화 맞춤형 민방위 훈련으로 실전 방불

경기 고양특례시는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두산위브더제니스 초고층 공동주택에서 지역특성화 맞춤형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겨울철 공동주택의 대형화재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시는 공동주택 거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초고층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경보발령을 시작으로 화재신고 등 상황전파,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초기대응, 입주민 대피를 위한 신속한 안내방송이 이루어졌으며 입주민은 유도요원의 인도에 따라 침착하게 계단을 통해 외부로 대피했다.

 

또한 아파트 발화지점을 향한 소방차 방수, 응급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구급차 병원 이송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화재 대피훈련 종료 후에는 고양특례시ㆍ일산소방서ㆍ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아파트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양특례시는 초고층 공동주택의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 수립 △초기 대응대 운영 △종합방재실 운영실태 등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방위 훈련 강평을 통해 “초고층공동주택의 화재사고는 인명과 재산피해가 큰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말고 보완할 부분을 빠짐없이 반영해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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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