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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MBC간판앵커 김주하, 1년만에 복귀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1년만에 복귀한다.

22일 MBC 관계자들은 김주하 앵커가 오는 26일 보도국으로 복귀하며 아직 출연 프로그램에 대해선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출산과 양육을 위해 1년 6개월간 자리를 비웠으나 휴직기간이 종료되어 자연스레 다시 MBC로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방송 출연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주하 앵커 복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우선 적응시기가 필요하다. 어떤 프로를 진행하게 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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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