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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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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역 농협 등과 손잡고 다둥이가정 지역 쌀 후원 협약

경기 고양특례시는 16일 NH농협고양시지부, 6개 지역농협(송포·벽제·신도·원당·일산·지도), 고양축협, 한국화훼농협 등과 손잡고 ‘저출생 극복, 다둥이가정 고양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고양특례시에서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하는 가정에 대해 '고양 쌀'과 '플라워백(꽃종이 화분)' 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 조합장들은 “고양시에서 태어난 다둥이가정의 아이들이 고양시에서 자란 쌀을 먹고 고양시의 꽃을 보면서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둥이가정 고양쌀 후원 협약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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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