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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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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8월 사업체 종사자 2012만명…41개월만에 최소치

- 건설업·숙박음식점업 등 종사자 감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작년 대비 11만5천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어제(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8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는 2011만7000명이다. 전년 동월 2000만1000명 대비 11만5000명(0.6%) 증가했다. 이는 2021년 3월(7만4000명 증가) 이후 41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인구 구조 변화 등과 맞물려 사업체 종사자 증가세는 2022년 이후 계속 둔화하는 추세다. 8월 말 기준 상용 근로자는 전년 대비 4만9000명(0.3%) 늘었고, 임시일용 근로자는 3만9000명(2.0%)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3.7%), 금융·보험업(2.2%) 등은 종사자가 늘어났다. 제조업 종사자는 9천명 증가에 그쳤다. 반면 건설업(-2.0%), 숙박 및 음식점업(-2.4%) 등은 줄었다. 지방의 건설업 불황이 계속되고, 내수 침체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7월 기준 상용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자의 임금 총액은 1인당 월 425만7천원으로 전년 대비 7.4% 늘었다.이는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에서 임금협상 타결금 지급 등으로 특별급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373만원으로, 역시 전년 대비 4.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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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