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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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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현대자동차-고등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만든다

2026년까지 파주에 수소 생산시설 구축

경기 파주시가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과 손잡고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를 만든다. 

 

 

파주시는 15일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과 '파주시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첫걸음으로, 수소생산시설 구축과 더불어 파주시 특성에 맞는 수소에너지 활용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주) 켄 라미레즈 글로벌상용&수소사업 본부장, 고등기술연구원 김진균 원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도  미니수소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2027년 3월까지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한다. 

 

시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정수소 생산·공급 기반 구축, 미니수소 도시 조성사업에 필요한 기술적·재정적 지원, 수소 활용 기반시설의 확대 및 관련 산업 육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대자동차의 전문성과 고등기술연구원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 도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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