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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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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산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맺어


래퍼 산이(28)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랩서커스’ 뮤직비디오와 함께 산이와 향후 음악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산이는 JYP와 공식 결별 선언 후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만남을 가졌고, 이에 라이머는 산이의 음악활동에 전폭 지지하겠다며 산이를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브랜뉴뮤직은 산이를 비롯해 버벌진트, 스윙스, 피타입, 팬텀, 미스에스 등  막강래퍼들과 범키, 애즈원, BNR 등 개성파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산이는 6월 말 새 소속사 식구들인 버벌진트, 스윙스 등과 함께 ‘산이, 웰컴 투 브랜뉴’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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