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
  • 흐림강릉 4.8℃
  • 서울 4.2℃
  • 흐림대전 5.2℃
  • 구름조금대구 3.3℃
  • 구름조금울산 6.4℃
  • 광주 7.0℃
  • 구름조금부산 10.0℃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3.9℃
  • 흐림강화 2.1℃
  • 흐림보은 5.2℃
  • 흐림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9.1℃
  • 구름조금경주시 1.2℃
  • 구름조금거제 10.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월 6일 기준 누적관객 100만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관람객 100만 명 돌파다.

개봉 첫날 관객 약 50만명을 동원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101만1,025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기준)을 기록했다.

현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조조 티켓까지 매진되는 현상을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100만명 돌파 시 ''귀요미송''을 약속한 김수현의 공약에도 관심이 커지고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된 웹툰을 원작으로, 동네 바보(김수현), 록커 지망생(박기웅), 고등학생(이현우)으로 남한에 숨어든 북한 최정예 스파이 3인방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임예슬 기자 /
sy1004@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