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1℃
  • 흐림강릉 14.0℃
  • 맑음서울 20.7℃
  • 흐림대전 16.8℃
  • 흐림대구 17.5℃
  • 흐림울산 14.9℃
  • 흐림광주 15.7℃
  • 흐림부산 15.4℃
  • 흐림고창 13.4℃
  • 흐림제주 13.3℃
  • 맑음강화 16.7℃
  • 흐림보은 14.7℃
  • 흐림금산 15.4℃
  • 흐림강진군 15.1℃
  • 구름많음경주시 14.6℃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긴 다리소똥구리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발견

긴 다리소똥구리가 20년 만에 국내에서 발견됐다.

12일 국립생물자원관은 강원도 영월에서 긴 다리소똥구리 두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1990년 강원도 철원과 양구에서 발견된 이후 분포가 확인되지 않아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던 긴 다리소똥구리는 동물의 배설물을 이용해 경단을 만드는 곤충으로 크기는 약 7~12mm정도로 뒷다리 발목마디가 매우 가늘고 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곤충과는 달리 부부가 공동으로 경단을 만들어 땅에 굴을 파 저장하는 습성을 가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향후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긴 다리소똥구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우리나라 기록종의 증거용 표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예슬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