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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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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슈퍼세일로 인해 홈페이지 마비

제일모직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초특가세일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돼 소비자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20일 에잇세컨즈 측은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0일 오전부터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렸고 이로 인해 현재 홈페이지가 다운된 상태다.

에잇세컨즈는 ‘접속자가 폭주해 이용할 수 없다. 신속히 복구하겠다’라는 공지를 알렸지만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한편, 에잇세컨즈 세일은 1호점인 서울 가로수 길을 포함해 전국 22개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http://www.8seconds.co.kr/)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임예슬 기자 /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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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