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메뉴

국내


복지현장 전문가들 이재명 지지선언...“사회복지현장 잘 이해”

신정훈 의원에 ‘복지분야’ 정책제안서 전달

 

대한민국 복지강국 대한민국을 바라는 복지현장 전문가 및 주권자 33.832명이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 복지현장 전문가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복지현장 전문가 등 33,832명을 대표해 “복지강국 대한민국,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면서 “복지 확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더욱 단단히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남궁경문 전국사회복지연대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사회복지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복지강국 대한민국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지선언과 함께 다양한 복지분야의 정책제안서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전달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