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10.5℃
  • 흐림대전 10.4℃
  • 맑음대구 15.4℃
  • 구름많음울산 14.0℃
  • 흐림광주 9.6℃
  • 맑음부산 14.3℃
  • 흐림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9.7℃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1.0℃
  • 흐림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2.8℃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이의정, 과거 파산면책 시 실소득 은닉한 사실 드러나

가수 겸 탤런트 이의정이 6년전 파산면책 시 실소득을 은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파산11부는 A씨가 "이의정이 파산면책시 재산을 은닉하고 허위진술을 했다"며 이의정을 상대로 낸 면책 취소 신청 사건에서 A씨의 항고를 기각했다.

과거 이의정은 장신구 회사를 운영하다 경영악화로 인해 지난 2006년 9월 파산 신청해 2007년 12월 파산 면책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A씨는 "당시 이의정이 법원에 자신의 월 실 소득이 30만 원 정도라고 진술했지만, 실제 영화 제작사 등으로부터 80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받았다"며, 지난 2008년 12월 이의정의 면책취소에 대해 소송을 냈다.

이에 재판부는 "이의정의 허위진술과 재산은닉 행위는 면책 취소 사유에 해당되지만 개인 면책 제도는 채무자에게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니 면책 결정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