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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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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도학사, 한글문화 세계화에 앞장선다

제567돌 한글날 맞이 '한글 세계화 3대 목표' 설정

한글 교육을 계승하고 새로운 나눔 교육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힘써 온 포도학사는 ''제2 도약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겨레의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에서 으뜸가는 글자인 ''한글'' 세계화 사업에 나선다.

오늘날 전 세계에는 3000여 개의 말(언어)이 있으며, 이들 가운데 100여 개의 말만이 글자를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한글은 발음 기관을 본떠서 만든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글자로 배우기 쉽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촌의 숱한 사람들과 해외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3세들은 한글의 우수성을 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배움터도 부족한 실정이다. 더욱이 한글이 국제 공개어로 채택되어 있으나 거의 사용이 되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 한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열망이 있으나 한글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어 구사능력이 떨어져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소외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포도학사는 한글을 보급하여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우수성을 앙양하는 세계화를 위해 ''한글 세계화 3대 목표''를 설정하여 한글과 우리의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포도학사의 ''한글 세계화 3대 목표''는  ▲한국어 사용자 확대를 통한 한글의 글로벌 브랜드화,  ▲한글 교육사업 관련 국내외 일자리 창출,  ▲동북공정, 아리랑 소유권, 독도 영유권 분쟁 등 주변 강대국들의 주권 침해 대응이다.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포도학사는 ▲한글 교육 컨텐츠 개발 ▲한글 급수 인증제 실시 ▲한글 사랑 커뮤니티 조성 ▲우리글 쓰기 클래스 개설 ▲국민 참여 한글 행사 ▲해외 한글단체(모임) 지원 및 홍보 ▲외국인과 한글 교육 일촌 맺기 운동 추진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포도학사는 "한 겨레가 갖는 말과 글은 그 겨레의 얼이자 생명력이다. 한 뿌리임을 확인시켜 주는 구심점이오, 생각을 지배하면서 문화를 일궈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포도학사의 한글 세계화 사업은 바로 이런 가치관을 이양하는 작업과도 같다"며 한글 세계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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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전격 송환...靑 “반드시 대가 치르게 할 것”
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이 25일 새벽 국내로 전격 송환됐다. 정부가 송환에 나선 지 9년여 만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3일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직접 임시 인도를 요청한 뒤 약 3주 만이다. 박왕열은 국내에서 유사수신 범행을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을 2016년 현지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왔다. 이후 필리핀에 수감된 상태에서도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를 사용해 국내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두 차례 탈옥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송환은 한국과 필리핀 간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임시 인도’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시 인도는 청구국의 형사절차 진행을 위해 피청구국이 자국 내 재판이나 형 집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병을 넘기는 제도다. 그동안 필리핀 내 형 집행 문제 등으로 박왕열 송환은 장기간 난항을 겪어왔지만, 최근 정상외교를 계기로 절차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새벽 필리핀에 수감 중인 마약왕 ‘전세계’를 국내로 송환했다”며 “해외에 숨어 있는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