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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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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침체로 ‘휴먼계좌 통합조회시스템’ 인기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 탓인지 ‘휴먼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휴먼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이란 은행이나 우체국의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중 소멸시효가 지난 후에도 예금주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한다.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이 기준이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할 수 있고 이 시기가 넘어가면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간다. 2년이 지난 후라면 고객이 직접 보험사를 방문해 보험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하지만 5년이 경과되면 영원히 돌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두자.

휴면계좌는 통합조회 시스템 (  www.sleepmoney.or.kr)을 통해 간단히 조회가 가능하다. 또 은행연합회( www.kfb.or.kr ), 생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 www.knia.or.kr ) 홈페이지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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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