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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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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고지용·허양임 내달 13일 웨딩마치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고지용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지용의 예비신부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로 수려한 외모와 지성까지 겸비해 ‘의학계 김태희’라는 얻은 인재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그의 피앙새 허양임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의사로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지용은 현재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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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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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