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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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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서초구 전세가 1위

경기도 의왕·용인시 상승세

2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평균 전세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서초구(5억394만원)로 조사됐다.

이어 강남구(4억5천782만원), 송파구(4억287만원), 용산구(3억8천912만원), 광진구(3억4천810만원), 중구(3억3천816만원), 종로구(3억462만원), 성동구(3억146만원), 양천구(2억9천600만원), 마포구(2억9천418만원) 순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2억8천97만원)와 과천시(2억6천940만원)가 1, 2위를 그대로 유지한 반면 나머지 순위는 큰 변화를 보였다.

의왕시(2억923만원)가 내손e편한세상, 포일자이 등의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5년 전 8위에서 3위로 순위가 큰 폭 상승했고, 용인시(2억453만원)는 신분당선,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 통근자를 끌어들이며 7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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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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