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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모집

 소비자톡톡 등의 소비자정보 확산에 참여할 참신하고 활동적인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 비교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주권확립을 돕는 소비자정보 전문 포털사이트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1년간 한국소비자원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컨슈머 사이트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동아리(3~5명 팀 단위) ·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이고, 합격자 발표는 4월 25일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consumerwe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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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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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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