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손훈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7일 열린 손훈모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약 1000여 명의 지지자가 몰리며 행사장 내부와 건물 입구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근 접전 중인 손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문수·권향엽 지역위원장과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지역 원로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김태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 박찬대·이언주 수석 최고위원 등 다수 민주당 정치인들도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내 힘을 보탰다.
국회 교육위원장인 김영호 의원은 축사에서 “순천을 대표하는 홍매화의 향기처럼 손훈모의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김문수 의원도 "손 예비후보를 겸손하고 포용력 있는 인물"로 소개했고, 권향엽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시대에 맞춰 손 후보가 뜻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힘을 실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변호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체감했다”면서 “현장 소통형 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길은 시민과 함께 걷는 길”이라며 "통합 시대에 순천을 경제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에비후보는 이를 위한 실행전략으로 ▲일자리 창출 ▲5대 분야별 도시 재구현 ▲3세대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1·5·3 공약’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선거캠프를 ‘훈훈한 캠프’로 명명한 배경에 대해 “소통과 화합, 협력을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당내 경쟁에 대해서는 “서로 공격하며 개인 승리만 강조하는 정치로는 순천 미래가 어렵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민주당 원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순천 황전면 출생으로 순천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현재 법률사무소 『순천』 대표 변호사이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순천의 제반 사회 현안에 적극 앞장서 왔다. 순천에서는 민생·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