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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다비치안경체인, ‘활동성누진’안경 구매시 ‘사무용 누진’ 안경 50% 특가 이벤트

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로 전문기업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활동성누진’안경 구매시 ‘사무용 누진’ 안경을 50% 할인하는 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다비치안경은 전 세계 누진판매 1위 브랜드인 프랑스의 에실로를 비롯해 일본의 세이코, 독일의 칼자이스, 독일 설계기술을 도입한 소모 등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들과 함께 ‘오디세이’, ‘S-DJ’, ‘GT2’, ‘DJ 시리즈’ 등 다양한 PB제품을 출시,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다비치안경에서 골프및 스포츠용으로 출시된 ‘그랜드슬램’ 누진안경은 전체적인 시야 부분을 넓게 확장시킨 렌즈 설계가 특징이다. 누진안경을 처음 착용하거나 부적응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골프 등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비치안경에서는 누진렌즈 활성화와 누진안경 착용자의 초기 적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급형 렌즈를 제외한 PB 누진렌즈에 한해 한달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시 100% 환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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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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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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