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29 부동산대책으로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지만 과천 시민들과 한국마사회 노조, 과천시 등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7일 과천 중앙중앙공원에서 시민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원,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등이 모여 집회를 열고 정부안 철회를 촉구했다. 집회를 주최한 과천경마공원이전반대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이번 집회에 1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봤고 경찰은 1000여명으로 추산했다. 집회는 주택공급안 반대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거리 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참석자들은 "주민 동의 없는 개발계획"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마사회 노조는 "경마팬 무시하는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3만2000가구(26곳), 경기 2만8000가구(18곳), 인천 100가구(2곳) 등 수도권 우수 입지 총 487만㎡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주요 대상으로 양질의 주택 약 6만가구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과천에는 방첩사 부지(28만㎡)와 인근 경마공원(115만㎡)을 함께 이전하고 이 부지를 통합 개발해 9800가구를 공급한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민간 사업자를 결정하는 입찰이 대우건설 컨소시엄 한 곳만 응찰해 결국 유찰됐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됐고 아니면 3차 입찰 재공고가 날 예정이다. 6일 가덕도신공한건설공단은 이같이 밝히고 “국가계약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즉시 3차 재공고 또는 수의계약 여부 결정을 위한 검토에 착수해 조달청과 협의 과정을 거쳐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55%의 지분을 가지고 시공주간사로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사업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컨소시엄에는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 및 경남지역 건설사 13% 등 총 19개사가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공사비 10조7000억원에 공사기간 106개월에 이르는 초대형 공사를 다른 대형건설사의 도움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겠냐는 우려 의견을 들어왔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24년 최초 발주시점부터 제2주간사로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기술 및 관리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는 입장이다.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 2년간 토목분야 1위와 3년간 항만 분
6일 전국에서 모인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업계획승인 요건을 현행 토지소유권 확보율 95%에서 80%로 완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앞서 5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에는 사업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 소유자가 현물출자 방식으로 조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주조합원’ 제도 내용도 담겼다. 이번 집회는 집 한 채 마련을 위해 지역주택조합에 참여한 무주택·실수요 서민들이 현행 주택법 제도로 인해 구조적 피해자가 되고 있는 현실을 알리고,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법·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토지소유권 95%라는 과도한 사업계획승인 인가 기준으로 인해 사업 진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재개발(75%), 재건축(70%), 가로주택정비사업(75%) 등 다른 주택공급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준이 높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로 인해 일명 ‘알박기’라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만약 사업구역 내에 토지 5%를 소유한 조합원이 어떤 사적인 목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면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집회에 참여해 연단에 오른 김광수
GS건설은 6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수주 19조 2073억원의 2025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신규수주는 19조2073억원을 기록하며 목표치 14조3000억원 대비 34.3% 초과 달성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플랜트사업본부가 지난 2024년 7017억원에서 1조3201억원으로 88.1%의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고, 인프라사업본부 역시 1조1535억원에서 1조4614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전년 9조5110억원에서 7조7869억원으로 18.1%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봉천제14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 △쌍문역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 △광명시흥·시흥거모공공주택사업(S1-11·S2-2·A-1)(3893억) 등을 수주했다. 인프라사업본부에서 부산신항-김해간고속국도건설공사(제2공구)(1923억)을 따냈다.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인 단우드도 지난해 누적 기준 6449억원을 수주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수주 실적에 기여했다
GC녹십자는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에 자사의 뇌실투여형(Intracerebroventricular)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전신 투여로는 제한이 있었던 중추신경계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동반되는 중증 환자로,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기대 수명도 짧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환자군에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 전달하는 치료 방식은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실제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Heparan Sulfate)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지적·신체적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발달 연령이 개선되거나 안정화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5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헤파란 황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됐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인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헌터라제 ICV는 현재 일본과 러시아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과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과 같이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인근의 사업장을 통해 ‘HDC용산타운’ 조성해 도시가치 상승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은 차별화된 복합개발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제안했다. 또한 3.3㎡당 공사비 858만원과 가구당 최저 이주비 20억 원 보장, 물가 변동 30개월 유예 등 조합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조건들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도시의 상징성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은 향후 국제업무지구(YIBD)와 연계되어 서울 도심의 핵심축이 될 곳으로,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용산을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도
지난 1월 26일 코스닥 지수가 장중 1000선을 돌파하며 천스닥 시대가 개막됐다. 이후 장 마감 기준 1000선을 유지하며 5일 현재 112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00스닥 가능하다고 언급한 만큼 증권업계에서도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다. 역사상 코스닥 지수 종가 기준 최고치는 2000년 3월 10일 2834.4다. 같은날 장중 최고치 2925.5를 기록했다. 이후 코스닥 지수는 하향세를 지속하다 2021년 종가 기준 1009.62를 기록했지만 이후 1000선을 밑돌았다. 코스닥에는 여러 분야 종목들이 포진해 있다. 시가총액으로 상위 랭크된 기업들을 보면 바이오주가 다수 포함돼 있다. 2월 5일 기준 3위 알테오젠, 6위 에이비엘바이오, 7위 코오롱티슈진, 9위 HLB, 10위 리가켐바이오 등이다. 이중 순수 바이오벤처로 출발한 곳은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로 3곳이다. 이들 바이오벤처는 순수하게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코스닥을 이끌고 있기에 의미가 있다. 특히 1세대(1992년~2009년 사이 창업) 바이오벤처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코스닥에 입성해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다. 1세대
출근길 혼잡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필요하다”는 국토교통부 발언이 나왔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토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은 김포골드라인 출근길 혼잡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출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을 방문해 김주영 국회의원, 운영사 관계자 등과 함께 운영·안전관리 현황과 혼잡완화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혼잡 완화 대책이 시행됐음에도 열차 혼잡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위에 따르면 광역버스 공급 확대와 열차 6편성 증편 등을 통해 혼잡도는 일부 개선됐다. 최대 혼잡도는 2023년 10월 226%에서 2025년 10월 187%로 낮아졌다. 김 위원장은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차 추가 5편성 증편 등 남은 과제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후 구래역에서 김포공항행 열차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혼잡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현장 관계자 의견을 들었다. 그는 “통계로만 접했던 혼잡도를 출근 시간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최근까지도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승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에 대체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소프트웨어(SW) 관련 주식 투매를 비논리적이라고 일축했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SW 업계에서 (SW) 도구의 역할이 쇠퇴하고 AI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며 “이는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와 같은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시간이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간이든 로봇이든 도구를 사용할 것인가, 재발명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당연히 도구를 사용한다고 할 것"이라며 "AI 혁신도 도구를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는 그 도구들이 명쾌하게 설계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I의 발전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기보다는 기존에 나온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엔비디아 내부에서도 AI 도구를 도입한 결과, 직원들이 반도체와 컴퓨터 시스템 설계라는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AI 모델 개발사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한 것이다. 이번 호실적은 기존제품에 이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고수익 신규제품의 가파른 성장 때문이라고 셀트리온은 분석했다. 실제로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을 전년대비 24% 성장한 3조8638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중 신규제품의 매출 비중은 절반을 넘어선 54%에 달했다. 수익성도 대폭 개
현대건설은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1조629억원, 신규 수주 33조 4394억원, 영업이익 653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33조439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31조1000억원을 107.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업계 최초 도시정비 부문 수주 10조원 달성, 이라크 해수 처리 플랜트 사업 수주 등 국내외 핵심 전략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별도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인 25조 5151억 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수주잔고 95조896억원, 약 3.5년 치 일감을 확보해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영업이익은 6530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전년도 해외 일부 프로젝트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건설경기 불황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프로세스 재점검과 공정 관리 강화, 선별 수주 전략으로 극복했다. 올해도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준공과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익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규모 주택 현장이 준공하면서 매출 31조629억원을 기록해 연간 매출 목표인 30조 4000억원을 102.2% 초과 달성했다. 다만
코스피가 4일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37포인트(0.52%) 내린 5,260.71로 출발했으나 빠르게 낙폭을 줄인 뒤 상승세로 돌아서 5300선을 돌파했다. 이후 5370선까지 오르며 전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5288.08)를 넘어섰다. 코스닥 지수는 5.10포인트(0.45%) 오른 1149.43에 장을 마쳤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강보합·약보합을 나타내며 장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96% 오른 16만9100원에, SK하이닉스는 0.77% 내린 90만원에 장을 마쳤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내기업 최초 장중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했다.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던 수급이 금융, 레저 등으로 돌며 업종 순환매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미 외교장관이 회담에서 원전, 핵잠수함, 조선, 대미투자 협력을 합의함에 따라 원전, 조선, 전력기기 등 관련주 상승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중국 태양광 업체와 접촉했다는 소식에 국내 업체들
롯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이하 성수4지구)에 대한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입찰보증금 납부 마감일은 내일(5일)이지만 하루 앞서 입찰 참여를 공식화 한 것이다. 대우건설도 일찌감치 성수4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올해 첫 대어급 도시정비사업에서 경쟁입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우건설은 내일 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 마감일인 9일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성수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강 수변 조망길이가 성수전략정비구역 중 가장 길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로 평가받는다. 총 사업비는 1조4000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최고의 입지에만 엄격히 적용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의 품격을 담아 세상에 없던, 성수4지구만의 압도적인 주거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담 르엘’, ‘잠실 르엘’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잇달아 성공시킨 롯데건설은 이번에 하이엔드 주거의 본고장인 미국 맨해튼을 뛰어넘는다는 비전을 담아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맨해튼 프로젝트’로 정하고 전사 역량
김윤덕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이 3일 "올들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매물이 10%대로 늘었다. 정상화로 가는 첫 신호"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투기는 멈추고, 공급은 늘리고, 질서를 세우는 것에 단 한 치도 흔들림이 없다.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집은 '사는 곳'"이라며 "그 상식을 땅에 내려 심겠다. 그리고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작년 말과 견줘 이날 기준 서울 송파구의 매물은 3374건에서 3896건으로 1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초구(5827건→6623건)와 강남구(7145건→8098건)의 매물은 각각 13.6%, 13.3% 늘었다. 김 장관은 정부가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1·29 공급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공급은 끊김이 없이, 기준은 일관되게 하며 도심 고밀 전환, 유휴부지 가동, 노후 주거지 재정비까지 물량과 속도를 국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투기는 차단하고 실수요는 지키겠다"며 "편법·불법·담합·탈세, 시장
동국제약은 가수 윤종신을 새 모델로 기용한 잇몸약 ‘인사돌’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F는 인사돌 복용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제품의 효과와 만족스러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신규 광고에서 윤종신은 “아, 인사돌? 저도 먹죠. 잇몸 안 좋을 땐 불편했는데, 좋아졌어요”라며, 인사돌을 복용하며 달라진 일상을 언급했다. 이어 이보영은 “잇몸 속부터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잇몸 속 치아를 잡아 주는 조직인 치조골을 강화시키는 제품의 효능을 강조했다. 그리고 김승우는 “꾸준히 먹으면 정말 편해져요”라며 선택에 대한 만족감을 전달했다. 또한, 성우의 내레이션과 자막을 통해 ‘스위스 의약품청 품목 허가 획득’을 강조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으며, “시작하길 잘했어요, 인사돌”이라는 확신을 가진 윤종신의 멘트를 더해 ‘잇몸 관리엔 인사돌’이라는 키메시지도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TV-CF는 가수 윤종신을 새 모델로 기용해 인사돌을 선택하며 경험한 제품의 효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며, “여기에 기존 모델인 이보영과 김승우를 통해 인사돌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