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27일 국회 소통괸에서 ‘3대 대개혁 8대 분야, 20대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대한민국 검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면서 “검찰독재 조기종식을 약속드렸던 우리 조국혁신당은 선출되지 않고, 통제받지 않는 검찰의 권력을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다당제를 제도화해 정치 다원성을 실현과 기재부 개혁, 금융체제 개편 등과 함께 행정수도 완전 이전으로 지역균형발전 실현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27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이던 시절 업무추진비를 수백만 원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다. 백광현 씨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비서실 직원 등에게 격려 차원이라며 현금을 지급하기도 했다”며 일부 증거를 제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판갈이, 방방곡곡 핫플KOREA’ 공약발표 및 국민께 드리는 약속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비상경제 워룸을 설치하겠다”며 “우리 경제가 촌각을 다툴 정도로 어려운 만큼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토판갈이, 방방곡곡 핫플KOREA’ 공약발표 및 국민께 드리는 약속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비상경제 워룸을 설치하겠다”며 “우리 경제가 촌각을 다툴 정도로 어려운 만큼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이 27일 국회 본청에서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국혁신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 대행은 이날 “선거 막판이 되자, 내란 세력의 난동이 가관”이라며 “아무 말이나 해댄다. 자신의 과거마저 부정한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도봉구 방학사거리 집중 유세에 나섰다.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우리가 명분 있게 싸우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것이며, 그분들이 여기 김문수 후보를 찍게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도봉구 방학사거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지난 12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우리가 명분 있게 싸우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이번 선거는 중도층이 결국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수원시 팔달문 영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역시 삼엄한 경호 속에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경기 수원시 팔달문 영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진짜 대한민국’ 깃발을 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내란 혐의 재판에 세번째 지상 출입구로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 없이 법정으로 바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법원 공개 출석 과정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