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티븐스(회장 최미경)가 운영하는 국내최초, 최대 유럽형 커피 프리미엄 아울렛 'NY커피아울렛'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NY커피아울렛 5월 가정의 달 BIG EVENT'를 진행한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NY커피아울렛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기념 NY커피세트 특가상품 기획전으로 선보여 시중판매가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며, 다양한 커피 용품 및 음료, 식사 주문 시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NY커피세트는 원두부터 커피포트와 필터, 핸드그라인더 등 가정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NY커피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가정의 달 DAY EVENT 행사도 기획됐다. 5일(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동반 방문 고객에게 NY곰돌이 증정 및 어린이 동반 방문 고객 식사 주문 시 20% 할인이 되며, 7일~8일(어버이날)에는 기프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카네이션 증정 및 식사 20% 할인이 된다. 이어 14일~15일(스승의 날)에는 교사증 제시 시 전 품목 20% 할인(아울렛, 푸드코트, 카페)이 되며, 16일(성년의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가 4월21일 49회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 진흥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4월21일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ICT융합 유공자 121명에게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기술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에서 과학기술을 진흥한 지 50주년을 맞았다. 파이브지티는 2012년에 국내 유일의 순수 토종기술로 IoT 얼굴인식보안로봇을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이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와 연구진들은 캡스 지주회사인 글로벌 기업 Tyco의 RD Center 출신들로 이들이 알고리즘 개발업체와 협력해 약 4년여를 노력한 끝에 성공한 기술은, 임베드(embed)에 적용이 가능하면서도 간결하고 인식률이 뛰어난 얼굴인식 알고리즘과 모듈이다. 스탠드얼론(Standalon) 개념으로 모든 소프트웨어가 통합돼 독자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임베디드시스템은 외부장치 없이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모든 응용소프트웨어처리까지 가능하게 한다. 0.5초 이내의 얼굴인증과 0.1룩스 환경에서 쌍둥이 구별도 가능한 정확성, 그리고 생체확인기능 특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2016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Lifestyle Vehicle)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 모델을 전시했다. 현재 티볼리 에어가 경쟁하는 SUV-C 세그먼트는 중국 SUV의 핵심시장으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티볼리와 함께 현지시장 인지도 제고 및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에 티볼리에 이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는 등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티볼리 브랜드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각)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베이징 국제모터쇼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하반기에 선보인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전기차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시를 통해 자유로운 이동생활(Mobility Freedom)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의 융합, 자동차의 영역 확장으로 그려갈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친환경/기술 존(블루 드라이브 존)’에서 ▲아이오닉 전기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카파 1.6엔진과 6단 변속기를 전시하며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IT전시물’ 및 ‘자율 주행 로드맵 영상’ 등으로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인 이
한국수출입은행이사회공헌활동 일원으로 창단한'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이 4기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23일(토)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4기 발대식’을 열었다.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2013년 창단 이후소외계층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수은의 지원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 출범한 4기 봉사단은 전국 10개 지역 14개팀 140여 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반영하여 교육, 재난·안전, 여가·문화, 환경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은은 8개월 과정의 팀별 활동이 끝나면 기획력과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봉사단원을 선정한 후 해외 봉사활동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신덕용 수은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우선 목표로 창단됐다”면서 “직접 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지역공동체에 기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통해 좋은
밝은눈안과(대표 박세광, 강남 교보타워)가'화합(하모니)'를 테마로 4월20일(수) 경기도 용인의 한 농원에서 '2016BGN밝은눈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밝은눈안과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산행 및 체육대회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청계산으로 추계 산행대회를 떠나직원들이 참여해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을 도모한 바 있다. 이날 밝은눈안과 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피구 등다양한 체육경기에 참여했다. 직원들은서로 부대끼고 격려하며 평소에 없던 생활의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정말 신나고 좋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과도 한 마음이 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병원 업무는 아무래도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있던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이팅하는 모습이었다. 박세광 대표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시기다보니 우리도 여러가지로 구조개혁을 했고,여러분들이 애써준 덕분에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모든 부서와 전직원이
오늘(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매년 4월22일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순수 민간운동으로 출발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69년 존 맥코넬(John McConnell)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회의에서 세계 모두의 기념일로 제안했던 것을 시초로, 1970년에 미국 전역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20주년인 1990년부터 세계적인 기념일로 퍼지게 됐다.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다. NY뉴욕커피아울렛(회장 최미경, 대표이사 강신우)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킵컵(KEEP CUP) 사용을 권장하는 ‘착한 소비 EVENT’프로모션을 용인 본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 본점 매장에 킵컵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커피 류가 500원 할인되며, 매장에서 직접 킵컵 구매를 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준다. NY뉴욕커피아울렛은 환경 보호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착한 소비 EVENT’를, 용인 본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용인 본점은 5000여종의 커피 관련 용품을 구경할 수 있고, 핫도그와 피자, 스테이크 등 식사와 커피가 가능하다. NY뉴욕커피아울렛 관계자는 “재
현대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社와 협업한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정보통신 분야(ICT)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현대차와 시스코의 협력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차량 네트워크 기술’은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는 데이터의 송수신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현 단계의 자동차는 제어해야 할 데이터 양이 많지 않아 소용량의 저속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적용돼 왔지만, 미래 커넥티드 카의 경우 제어해야 할 장치는 물론, 송수신 데이터
어시스트카드코리아가 유학 및 워킹홀리데이, 세계 여행 등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청춘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올해 제5회를 맞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은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베트남, 칠레에서 수여자에게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했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는 "빛나는 청춘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많은 사람이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장학생의 꿈과 열정에 공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춘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학·워킹홀리데이 부문의 한 장학생은 "어시스트카드가 꿈을 응원해 줬다"며 "자신의 계획과 열정이 인정받았다는 점에 감사했고 확신을 갖게 됐다"고 알렸다.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는 출국 국가, 학력, 스펙, 소득, 어시스트카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꿈을 향한 도전정신과 열정을 평가기준으로 선발된다. 이번 세계여행리포터 수상자(2기)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리포터로서 6월30일까지 세계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를 전달하게 된다.
국내 첫 돔구장으로 올 야구 팬들의 야구 경기에 대한 열망을 풀어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즐기며 야구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국내 핫도그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회장 최미경)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뉴욕핫도그앤커피 시즌매장 2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핫도그는 야구의 본 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야구장 대표인메뉴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메뉴다. 한국은 일명’치맥(치킨과맥주)가 대표메뉴로 통하지만 뉴욕핫도그앤커피의 입점으로 한국에서도 야구장 대표메뉴로 핫도그도 안성 맞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핫도그앤커피 고척스카이돔점은 테이크 아웃매장으로, 내야 1루 출입구 옆 1층에 위치해 있다. 이 매장은 넥센 히어로즈 홈경기가 열리는 날만 운영되며, 구매는 관중 입장이 가능한 시간이 경기 시작 2시간전부터 가능하다. 고척스카이돔점에서는 핫도그와 음료(탄산, 에이드, 커피), 너겟과 치킨텐더를 판매하며 커플 및 가족단위를 위한 팩키지 메뉴(NY싱글팩, 더블팩)도 준비하여 핫도그와 서브메뉴, 탄산음료를 하나의 박스에 담은 패키지메뉴로 판매한다. 맥주를 즐기는 관람객은 비어팩(갈릭
국내 소형 SUV(티볼리·QM3·트랙스) 시장에 기아차 니로가 가세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분기 국내 소형 SUV는 14,922대가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했다. 쌍용차 티볼리는 올해도 꾸준한 인기로 시장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티볼리에어는 출시 한 달 만에 5천대를 넘어섰다. 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8일 출시 후 4월8일까지 영업일 기준 일 평균 180~200대의 계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대수 5,100여대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섰다. 티볼리 에어의 지난 달 출고 현황을 보면 여성 고객이 43.6%(남성 56.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대가 21.8%, 주요 타깃층인 30대(28.3%)와 40대(27.9%)가 56.2%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티볼리도 티볼리에어와 같은 기간 누적 계약 대수 6,200대를 포함해 티볼리 브랜드 전체가 11,300대를 넘어서며 상호 판매 간섭은 물론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쌍용차가 새롭게 진출한 엔트리(1.7ℓ급) 준중형 SUV 시장과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공정하고 깨끗한 직무수행을 위해 ‘청탁등록시스템’을 구축했다.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청탁등록시스템’은 부패의 사전 예방적 장치로 인사청탁·이권청탁·부당지시 등 청탁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근거로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선의의 직원을 보호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탁받은 직원이 청탁내용을 등록한 경우 청탁 거부로 간주,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문제 발생시 징계가 면제된다. ‘청탁등록시스템’은 내부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일반인까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청렴신고센터’와는 다르다. 시스템운영방법은 청탁자로부터 청탁을 받은 직원이 조직 내·외부를 불문하고 모든 청탁사항을 온라인으로 구축된 청탁등록시스템에 등록하도록 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만약 청탁자가 타 기관 직원의 경우에는 청탁 사실을 해당기관에 통보하고, 일반인의 경우에는 기관차원에서 경고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청탁등록시스템’과 ‘청렴신고센터’ 두 가지 제도 구축을 통해 공사는 보다 부패방지시스템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