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더욱 새로워진 스타일과 색상으로 다가오는 봄철에 따뜻함과 화사함을 선사하는 ‘Spring 울트라 라이트다운 콤팩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초경량화 기술에 기반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두께임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갖춰 겨울뿐만 아니라 간절기에도유용하다. 특히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은 두께가 더욱 얇아 마치 가디건처럼 활용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는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하는 ‘이너 다운’으로, 봄에는한 장만으로도 따뜻한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선보이는 ‘Spring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은 베스트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제공되며, 기능성도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겉감이나 지퍼 부분에 발수 기능을 강화해 비를 맞아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즐길수 있으며, 일부 제품에는 정전기 방지 가공 기능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편안함을 더했다. 또한 전 상품에 보관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 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라인업은 올해 처음으로 무릎 길이의 ‘코트’
이전에는화장품이 여성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남자들만을 타깃으로 한 남성용 화장품이 대세다. 이는 외모도 경쟁력이라 생각하여 자신의 외모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그루밍(Grooming)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찬바람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겨울, 어떤 기초 제품을 고를지 그루밍족들이 촉각을 세우는 시기다. 미샤 남성 기초 제품의 베스트 셀러는 '포맨 익스트림 리뉴 2종 세트'이다. 스킨, 로션으로 구성된 미샤 포맨 익스트림리뉴 2종 세트는 거친 피부결과 칙칙한 안색을 개선해주는 토탈 리페어 스킨 케어 제품으로, 피부톤 개선, 피부 정화, 생기 부여, 피부 보습, 탄력 개선 등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5가지 효과를 모두 갖춰 미샤 남성 스킨 케어 라인의 베스트 셀러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미샤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자극이 적고 향취가 세련돼 사회 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연령과 피부 타입 관계 없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최근 미샤의 남성 제품 중 제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지난해 9월8일 출시된'포맨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다. 포맨 리프레시 올인원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남자 피부를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오는 2016 S/S 시즌 처음으로 영국의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유서 깊은 백화점 ‘리버티 런던(LIBERTY LONDON)’과의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니클로와 ‘리버티런던’이 처음 만나는 ’16 S/S 리버티 런던 콜라보레이션컬렉션’은 ‘리버티 런던’을상징하는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남성, 여성용과 여아용 및 베이비 제품들로 구성되며 올 봄 시즌부터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뛰어난 기능성으로 혁신을 상징하는 유니클로의 모던함과 영국 헤리티지를 대표하는리버티 런던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상의, 원피스 및 가볍고 시원한 릴랙싱 팬츠부터 토트백, 파우치 및 룸슈즈 등의 ‘굿즈(Goods)’에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제품들로 출시된다. ‘리버티 런던’은 영국 최대의 쇼핑 거리인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Regent Street)에서 1875년부터 영업 중인 영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다. 유서 깊은 역사와고풍스러운 건축 양식을 통해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한 명품 브랜드부터 현대적인 신예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컬렉션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남성의피부타입 별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남성화장품 ‘보닌 더 스타일’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보닌 더 스타일’은 여성에 비해유분 보유량은 많지만 수분 보유량은 적어, 더 번들거리거나 건조하기 쉬운 남성의 피부를 악지성, 당기는 지성, 악건성 등 피부타입에 맞춰 관리할 수 있도록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 ‘스탠다드 라인’, ‘워터 차지 라인’의 세가지로 선보였다.번들거림이 심한 남성의 악지성 피부를 위한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은 청피 추출물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피부 수렴에효과적인 베이럼 성분이 피부를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은 워터,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됐다.건조함과 번들거림이 공존하는 당기는 지성 피부에는 ‘스탠다드 라인’이 수분은 채워주고 유분은 비워준다. ‘스탠다드 라인’은 전통적으로 화장수로 사용돼 온 천라 추출물과 비타민 베리 성분을 함유했으며, 건조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토너, 에멀전 2종으로 출시됐다.심하게 당기는 남성의 악건성 피부를 위한 ‘워터 차지 라인’은 춥고 건조한 북유럽 지역에서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돼 온 아이슬란드 이끼 성
피렌체의 밤을 한국의 브랜드 준지가 아름답게 장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글로벌 패션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렸다. 준지(JUUN.J)는 예술의 도시인 피렌체의 유서 깊은 역(驛)이었던 ‘스타지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에서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특히,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인 이태리 ‘삐띠 워모(Pitti Uomo)’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준지는 지난 10월,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삐띠워모의 남성복 게스트 디자이너(Guest Designer)로 선정된 바 있다.역대 ‘삐띠 워모’ 게스트 디자이너로는 톰브라운, 발렌티노, 겐조, 디젤, 제냐 등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것은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으로 작용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13일 오후 7시에 개최된 준지 컬렉션에는 라파엘로 나폴레오네(삐띠워모 최고경영자)를 비롯,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와 함께 라파예뜨, 레끌레어, 바니스, 삭스의 유명 패션 바이어
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2016년 SS시즌을 맞아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먼저 탑텐의 맨투맨 티셔츠는 베이직한 스타일은 물론 내추럴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의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봄-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인 플라워패턴이 가미되어 맨투맨 티셔츠 하나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옥스포드 셔츠는 링클프리 특수 가공을 통해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내추럴하게 착용 가능하며, 화이트, 옐로우, 블루등 파스텔 톤의 컬러와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이 새롭게 출시되어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밴드넥 카라가 처리된 옥스포드 셔츠는 시티 캐주얼의 데일리 웨어로 활용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또한 이너다운 베스트와 이너다운 점퍼는 파스텔톤의 밝은 컬러와 더불어 카모플라쥬, 도트 패턴이 새롭게 출시되어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탑텐 관계자는 "지난 시즌 대비 컬러를 정돈하고 쉬운 패턴으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도 "반면에 기존보다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를 제안해
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onference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 참가해 콘셉트카 ‘텔루라이드(Telluride, 개발명 KCD-12)’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 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텔루라이드’는 고속도로에서 12.7km/l이상의 연비를 자량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텔루라이드’는 쏘렌토 보다 230mm 더 긴 전장과 140mm 더 넓은 전폭을 갖춰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전고도 110mm 더 높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텔루라이드’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 특유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적
기아자동차㈜는 11일(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ALL NEW K7)’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지고 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기아자동차는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고 전했다. ‘올 뉴 K7’은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3.3 람다Ⅱ 개선 엔진 적용 ▲동급 디젤 최고 연비를 구현한 R2.2 디젤 엔진 적용 ▲동급 최대 축거(휠베이스)로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 제공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파워트렁크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 적용 등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또 3.3가솔린 모델의 경우 동급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적은 부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격정책을 통해 ‘올 뉴 K7’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총괄 PM 담당 정락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 롱바디 및 전 차종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통해 판매 목표 달성할 것"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10일 실시했다.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하여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판매실적 포상과 함께 2016년 판매목표 달성 및 정도영업 결의문 채택, 2016년 사업계획 발표, 외부초청강사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쌍용자동차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99,664대를 판매하며 업계 최대 성장률 기록은 물론 지난 2003년(131,283대)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쌍용자동차는 올해 7년 연속 내수 판매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상품 경쟁력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 대리점 환경 개선 및 전문 영업인력 육성 ▲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영업만족도 제고 ▲ 정도 영업 지향 및 새로운 영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월 11일자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은의 이번 조직개편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감안하여 조직구조 슬림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와 핵심역량 집중에 중점을 둔 게 특징이다. 기존에 9본부, 3단, 1연구소, 39부‧실이던 수은 조직은 9본부 2단 1연구소 38부‧실로 축소됐다. 우선 기업금융 3개 부서 중 1개 부서를 폐지하고, 정보시스템부와 시스템개발실로 분화된 IT조직을 1개 정보시스템부로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인사경영지원단은 인사부로 전환됐고 원전금융팀 등 5개팀은 유사기능 통합 차원에서 폐지됐다. 향후 중점 업무추진 분야에 대해선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다. 경기침체 지속에 따라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여신감리팀’을 신설하여 여신감리 업무를 중장기(PF/SF)여신 및 산업별로 확대했다.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와의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아시아 인프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사업개발 전담부서인 기존 사업개발부내에 ‘인프라사업개발팀’도 신설했다. 이밖에 중소·중견금융부를 중소·중견금융1부와 2부로 분리하여 글로벌기업
카카오가 제주본사인 스페이스닷원(Spcace.1) 방문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제주 본사 방문 프로그램은 ‘스페이스닷원 방문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2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운영되다가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으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카카오는 스페이스닷원 방문 프로그램을 리뉴얼을 통해 카카오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카카오오름, 작은 둘레길, 직원 텃밭, 일러스트레이터 문신기 작가의 일러스트 등 카카오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스페이스닷원 방문을 희망하는 개인 및 소규모 그룹(30명 이하)은 별도 신청 없이 로비 및 외부공간을 방문할 수 있으며, 단체는 카카오 홈페이지(http://www.kakaocorp.com/about/contactus)를 통해 투어 프로그램을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스페이스닷원 갤러리에서는 제주의 청년작가들의 전시가 1년 내내 진행된다. 올해 첫번째 전시는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감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사진작가 김형석의 ‘제주, 감정의 공명’ 전으로 오늘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형석 작가는2010년 제주로 이주한 이후 네 차례의 개인전과
패션과 IT의 결합이 대세다. ‘2015 IFA’에 이어 ‘CES 2016’에 연속으로 참가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패션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웨어러블 IT 제품인 스마트슈트, 솔백, 바디콤파스, 웰트 등 총 8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부스는 삼성전자의 전시공간 내부에위치해 있으며,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담아낸 스마트슈트 (NFC버튼과 어플리케이션 연동 서비스), 솔백(Sol Bag,태양광 패널 적용 클러치백), 바디콤파스(심전도/근전도 체크가 가능한 스포츠 의류), 웰트(Welt, 허리치수, 활동량 등이 체크 가능한 벨트) 등 다양한 웨어러블 IT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NFC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스마트수트를 비롯, 허리치수와 활동량 체크가 가능한 벨트인 ‘웰트’, 태양광 충전 클러치 ‘솔백’ 등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