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는 8월12일~31일까지 ‘후디스 인스타 베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후디스인스타베이비’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예쁘고 귀여운 아기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된 사진 중에서 아기들의 귀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을 선정해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1등 20만 마일리지(1명), 2등 5만 마일리지(3명), 3등 3만 마일리지(10명)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과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모든 참가자에게 300ml 대용량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목)이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는 산양분유 1등 기업으로서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모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유아식 뿐만 아니라 성인식 분야에서도 개인의 웰빙과 사회의 발전을 함께 추구하는 로하스 경영를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기존 2세대(32단) 128기가비트(Gb) 낸드보다 용량을 2배 향상시킨 ‘256기가비트 3차원 V낸드’ 양산에 성공했다.이번 256기가비트 V낸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3차원 셀(Cell)’을 기존(32단)보다 1.5배 더 쌓아 올리는 삼성전자의 ‘3세대(48단) V낸드 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고 용량의 메모리 칩이다.‘256기가비트 V낸드’는 칩 하나만으로도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32기가바이트(G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만들 수 있다.또한 기존 128기가비트 낸드가 적용된 SSD와 동일 크기를 유지하면서 용량을 2배 높일 수 있어 ‘테라 SSD 대중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V낸드를 양산하고 있으며, 작년 8월 2세대(32단) 3비트 V낸드를 생산한지 1년만에 3세대 3비트 V낸드를 본격 양산함으로써 3차원 메모리 기술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했다.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3세대 V낸드는 ‘셀(Cell)’이 형성될 단층을 48단으로 쌓고 나서 약 18억개의 원형 홀을 수직으로 뚫은 다음, 총 853억개 이상의 셀을 고속 동작시키며, 각 ‘셀(Cell)’마다 3개의 데이터 (3비트)를 저장할 수
그랜드 스타렉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10일(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고급화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엔진성능 개선과 함께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디젤 왜건형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존(9.5km/ℓ) 대비 3.2% 개선된 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 경제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엔진 성능 개선을 통해 실용영역 중심의 동력성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들의 체감 주행성능 또한 크게 높아졌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기존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 외에 1열 사이드 에어백을 디젤 및
프리미엄 중형 SUV의 대표 주자인 쏘렌토가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2016 쏘렌토’로 새롭게 태어났다.기아자동차㈜는 3일(월)부터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기본 안전성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6 쏘렌토’ 판매에 돌입했다.‘2016 쏘렌토’는 내외장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총 8개의 트림 중 두 개의 트림을 제외한 모든 트림의 가격을 동결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2016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LED 포그램프를 국산 SUV로는 최초로 적용해 일몰시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한 동시에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내장 브라운 컬러팩을 인조가죽으로까지 확대 적용했다.또 ‘2016 쏘렌토’는 고급 세단에 들어가는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국산 SUV 최초로 적용, 운전석에서 조수석 위치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SUV 중 유일하게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했다.초고장력 강판 53%와 대형 플로어 언더커버로 동급 최고수준의 차체 안전성을 자랑하는 쏘렌토는
쌍용자동차가 8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블랙박스,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등 고객사은품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루프박스+캠핑타프)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원을, 코란도 C LET 2.2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 코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하반기에 고용 창출 규모를 상반기의 2배 가까이 확대하는 등 2017년까지 총 1만7천569명에 이르는 대규모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올해 하반기 예정돼 있던 4천232명의 채용계획보다 1천497명을 더 늘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5천729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상반기 채용인원인 2천958명보다 약 2배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결정은 국가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자발적으로 동참함과 동시에, 청년 일자리 확대가 한화그룹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투자라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한화그룹은 우선 각 계열사별로 총 400명 규모로 예정했던 하반기 대졸 공채 인원을 600명까지 확대, 연간 1천명의 공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약 800명 규모로 예정하고 있는 채용 전제형 인턴은 1천명까지 확대한다. 기타 RD분야 등에서도 33명의 대졸 공채가 진행된다. 한화큐셀, ㈜한화 방산부문, 한화테크윈 등 제조 분야의 계열사들은 기존 1천182명의 채용 계획을 확대, 총 1천52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한화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라인업을 두 배로 늘리며 올레드 TV 대중화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4개 시리즈 5종의 올레드 TV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로 한국 시장에서 총 8개 시리즈 10종의 올레드 TV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LG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TV 5종 가운데 4종을 울트라 올레드 TV로 구성했다.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울트라HD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5월과 6월에 LG전자가 국내시장에서 판매한 올레드 TV 가운데 울트라 올레드 TV 판매 비중은 약 25%에 육박했다.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에서는 처음으로 평면 디자인을 적용한 65/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EF9500)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새로 선보이는 LG 올레드 TV는 얇고 가벼운 기존의 올레드 TV에 부품과 회로 부분의 부피를 줄여 아트 슬림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특히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제품 두께가 4.8mm에 불과해 스마트폰 두께보다도 얇다.캐쉬백 혜택을 적용한 판매 가격은 65형 평면 울트라 올레드 TV(65EF9500) 890만 원, 55형 평면 울트라 올레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종합균형영양식'이 출시됐다.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www.ivenet.co.kr)에서 27일 출시한 ‘베베 키즈업(Kids UP)’은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CBP등 60여 가지 다양한 곡물과 과일, 야채 등의 영양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담아 아이들의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5대 영양소를 함유했다.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위해필수성분인 아연,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균형 있게 배합했으며최근 발생한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필수인 면역력을 돕는 기능성 소재(lgG, lgA, 락토페린)도 보강했다.2중 포장으로 최대한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고소한 맛과 밀크 맛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기존 제품과 달리 우유와 두유 그리고 물에 타서 간편하게 혼합하여 먹일 수 있도록 SD(Spray Dry)공법으로 그래뉼화하여 용해성을 높였다아이배냇 “베베 키즈업(kids up)” 은 만 1세부터 ~9세까지의 성장기어린이를 위한 종합균형 영양식으로 가격은1통(600g)에 30,000원이며, 주요 온라인채널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과 태풍, 장마 등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 만족은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하기 위해 ‘휴가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해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이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피서지 총 9개소에 임시 서비스코너를 마련해 여름철 휴가길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점검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경부선 망향(부산방향) ▲영동선 횡성(강릉방향) ▲중앙선 치악(부산방향) ▲중부내륙선 충주(마산방향) ▲서해안선 행담도(목포방향) ▲호남선 정읍(천안방향) 등 고속도로 휴게소와 ▲14번 국도의 통영휴게소 ▲안면도 꽃지해안주차장 ▲전북 무주구천동관광특구 주차장 등 피서지에서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각 서비스코너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차량 기본성능 및 안전 점검을 비롯해 냉각수, 각종 오일류와 전구류(전조등, LED 램프는 제외) 등 소모품 무상 교환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항균·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선 치악휴게소와 ▲꽃지해안주차장 서비스코너에서는 현대모비스와 합동으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DSLR카메라로 촬영한 천체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D810A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마이크로사이트는 천체촬영용 FX포맷 DSLR 카메라인 D810A의 제품 원리를 보다 쉽게 설명하고, 특장점을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고자 오픈한다. 제품 구성을 비롯해천체촬영 가이드, 천체사진 전문가들이 촬영한 성운 사진, D810A와D810으로 찍은 결과물을 비교하는 코너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D810A는 유효 화소수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신개발 니콘 FX포맷 CMOS 센서로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화질을 갖춘 D810의 천체촬영용 모델이다. 피사체의 색을적절히 재현하기 위해 적외선 투과율을 억제시키는 일반 DSLR 카메라에 반해, 촬상소자 전면에 천체촬영에 특화된 광학 필터를 적용했다. 가시광선영역인 적색 주변의 색 투과율을 높이고, 투과할 수 있는 파장을 적외선 영역 가까이 유지시켜 Hα선의 파장으로 성운을 어두움 없이 선명한 적색으로 촬영할 수 있다. 마이크로사이트내에 촬영한 사진을 비교하는 코너를 방문하면 천체촬영에 적합하게 제작된 D810A의 결과
포스코가 최근 경영환경 악화와 검찰수사 등 악재가 잇따르자 수익성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쇄신안을 발표했다.권오준 회장은 1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5월 비상경영쇄신위원회 발족 이후 내·외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한 5대 경영쇄신안을 직접 설명했다.포스코의 5대 경영쇄신안은 △사업포트폴리오의 내실 있는 재편성 △경영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 명확화 △인적 경쟁력 제고와 공정인사 구현 △거래관행의 투명하고 시장지향적 개선 △윤리를 회사경영의 최우선순위 정착 등이다.계열사들의 경영 부실이 표면화됐고,포스코건설의 검찰 수사는 협력사와의 불법거래, 비자금 의혹 등이 잇따르면서 4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이번 경영쇄신안은 주요 사업에 부합하지 않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부실 계열사를 2017년까지 절반을 정리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경영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을 명확화해 투자실명제를 더욱 확대하고 투자 관련 공과에 대해 상벌을 명확히 한다. 이에 과거 투자 실패와 경영부실 관련 임원 43명을 인사조치했다. 임원 25명은 퇴진했고, 18명의 임원은 징계 조치했다.이날 권 회장은 “과거의 자만과 안이함을 버리
기아자동차 ‘신형 K5’가 고성능 고연비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5일(수) 코엑스에서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기아차가 ‘진화한 디자인과 상품성의 어드밴스드 스포티 세단(Advanced Sporty Sedan)’을 콘셉으로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900억원을 투입했다. 기아차의 ‘신형 K5’는 ‘5가지 심장’으로 대변되는 ▲누우 2.0 CVVL 가솔린 ▲U2 1.7 디젤 ▲감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