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25’ 수상자 10명이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의 유수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쳤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그룹 회장이 2011년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제안으로 시작된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난 14년간 약 1만800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며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대한민국 미래 과학인재 발굴에 기여해왔다. 이번 해외 탐방에는 지난해 대회 은상 이상 수상 5개팀,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대회 주제인 ‘Saving the Earth’와 연계된 탐방 프로그램 속에서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해외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일 연구기관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소인 율리히 연구소 방문을 시작으로, 막스플랑크 고분자 연구소, 다름슈타트 공과대, 베를린 공과대, 프라운호퍼 광통신 연구소, 포츠담 천체물리학 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글로벌 연구 현장과 학습 환경을 폭넓게 체험했다. 율리히 연구소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태양광 발전, 수소 기술, 생명과학
동아제약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 3자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위치한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 1730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7923억원 규모다. 사직4구역은 교통·교육·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급지로 분류된다. 대우건설은 사직4구역에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사직을 대표할 위대한 주거 역작을 의미하는 ‘그랜드(Grand)’와 하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시엘(Ciel)’을 조합한 명칭으로, 사직 중심 입지에 최상의 주거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단지 특화를 위해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외관의 품격을 높였다. 두 곳의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와 1900평 상당의 ‘트리플 선큰 파크’를 조성해 대단지 조경 및 휴식 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당 3.7평의 커뮤니티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클럽, GX·필라테스룸, 사우나,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Krafton)은 15일 진행된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를 통해 2026년 경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게임의 본질,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인 ‘Big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 전략을 이어간다. 이 전략은 △자체 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 효율화를 핵심 축으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 확보에 초점을 둔다. 프랜차이즈 IP는 하나의 게임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장르와 콘텐츠, 서비스 형태를 확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IP다. 크래프톤은 프랜차이즈 IP 개발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제작 리더십을 확충하고, 제작·퍼블리싱 전반의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략 실행을 준비해 왔다. 올해는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한 신작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PUBG IP 프랜차이즈의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며 “PUBG IP 프랜차이즈를 콘텐
경기도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누구나 돌봄’ 사업이 올해부터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누구나 돌봄 이용자가 1만 7,549명으로 집계돼 전년(1만35명)보다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소득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생활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주거 안전 지원, 일시보호, 심리상담, 재활돌봄, 방문의료 등 8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일상생활 중심의 돌봄을 통해 기존 제도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24년 첫 해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올해 하남시와 성남시가 추가 참여하면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이용자 1만7천549명과 제공 서비스 2만195건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중 1인 가구 비율은 73%, 65세 이상 고령층은 74%를 차지했다. 이는 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누구나 돌봄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지역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12·3 비상계엄 내란 청산은 한시도 멈추지 않고 쉼 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내란 청산에 대한 ‘중꺾마’가 아닐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의 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다. 초범이라 검사 구형 10년을 5년으로 깎아주었다는 것인데 내란 재범도 있나”라며 “내란에 대한 조희대 사법부의 인식에 탄식한다”고 했다. 이어 “조희대 사법부에 대한 기대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며 “징역 5년이라는 결과는 다소 아쉽습니다만, 무엇이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기에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는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백한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측이 내뱉는 말들이 참 황당할 따름”이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 내란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동원하는 수사들이야말로 오로지 정치 논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는 옛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며 “반성과 성찰이 없는 뻔뻔하고 무식한 내란수괴는
지난 13일, 낮 12시13분쯤 장안구 정자3동 S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빌라 XXX동 XXX호에서 불이 난건데 당시 집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집 내부에서 뿜어저 나온 연기와 분진이 주변 다른 집으로 퍼지면서 인근 4개 가구가 집중피해를 입었던 것. 이로 인해 4가구 가운데 2가구는 집에서 생활을 할수 없을 정도로 연기와 분진피해가 너무 심해 수원시가 지원해준 임시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장안구 정자3동 주민들이 지난 13일 발생한 관내 아파트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나눔에 참여해 온정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이처럼 화재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피해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용기를 심어 준것이다. 전달된 생필품은 햇반과 김, 반찬,일회용 찌개류를 포함해 물티슈와 휴지 등 일회용품들이 그득 담겨졌다. 또 피해가구들이 조리를 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조리그릇도 지원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의 담요 후원과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 후원과 라면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8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가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Global Financial Stability Report)’를 통해 “환리스크에 노출된 한국의 달러자산(환노출 달러자산 배율)이 외환시장 규모보다 25배나 크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이 구조적으로 환율 변동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로 보는 시각이 많다. 19일 오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73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1500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환노출 달러자산 배율은 각국 외환시장이 환율 변동 충격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데 활용된다. 환노출 달러자산 배율이 한국 보다 크게 나타난 국가는 대만으로 45배에 이른다. 한국은 주요국 중에서 캐나다, 노르웨이 등과 함께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일본은 20배 미만으로 분석됐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국은 한 자릿수 배율에 그쳐 환율 변동 영향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IMF는 ”한국과 대만처럼 외환시장 규모보다 환노출 달러자산 배율이 높은 비기축통화국은 외환시장이 달러가치 변동에 따른 충격을 단기간에 흡수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환노출 상태에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당 윤리심판원 처분에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제명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저로 인해 당 안에 이견이 생기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이 된다면 그 부담 만큼은 제가 온전히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으로 징계 처분을 종결하고 의원총회에서 추인하는 절차는 거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동안 저는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다”면서 “그 입장은 지금도 같다”고 했다. 그는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할 자료는 준비돼 있다”면서 “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 충실히 조사를 받고 관련 증거를 모두 제출해서 무지함을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 관내에는 대표적인 박물관이 있는데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등 3개 공립 박물관이 그곳이다. 이들 3개 공립 박물관에서는 역사성이 있는 유물전시와 수집·보관 및 관내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한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면서 공립 박물관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해내고 있는 것. 그런 수원의 대표적인 공립 박물관이 대외적으로 또다시 빛을 발했다. 수원시는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등 수원시 3개 공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은 2017·2019·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수원광교박물관은 2019·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둬 대외적으로 공신력또한 한층 높아졌다. 수원시에 따르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2016년 11월 도입된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난립과 방만한 운영을 제재하고, 공립박물관의 운영을 내실화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을 3년마다 평가·인증하는 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2~16일 실시한 1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3.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이 40.9%, ‘잘하는 편’이 12.2%였다. 부정 평가는 42.2%로 4.4%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중수청·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간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지지율과는 별개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국민의힘은 4주 만에 반등하면서 양당간 격차가 지난해 9월 4주차 이후 4개월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진입했다. 민주당은 1주 전보다 5.3%p 하락한 42.5%, 국민의힘은 3.5%p 상승한 37.0%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주 전보다 1.0%p 하락한 3.3%, 조국혁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