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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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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한길 겨냥 “사법당국, 가짜 뉴스에 엄중한 조치해야”

정청래 “비자금 조성 주장, ‘악질적 흑색선전’”
한병도 “전한길, 악질적 마타도어의 결정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사법당국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가짜 뉴스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요구하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으로 피신하려고 한다는 피신설, 비자금 조성설 등 이런 황당한 가짜 뉴스가 있다”며 “이 대통령의 신뢰 자산을 역으로, 거꾸로 까먹으려고 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한길의 ‘비자금 조성’ 주장에 ‘악질적 흑색선전”이라고 적으며 "이런 악의적 허위조작유포에 의한 공격에 대해서는 당에서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한길 씨의 유튜브 동영상을 튼 뒤 “이분들 정말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했던 ‘조폭 연루 20억 상납’이라는 가짜뉴스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판결을 한 것이 엊그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다시 전한길 뉴스가 제2의 가짜뉴스를 유포했다”며 “이 대통령의 ‘160조원 넘는 해외 비자금’이나 ‘군사정보 유출’ 의혹은 일말의 근거도 없는 악질적 마타도어의 결정판이자 망상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대체 이 사람들은 어느 별에서 온 사람들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며 "해외 비자금이니, 군사정보 유출이니 하는 자극적인 단어들로 대통령을 범죄자로 옭아매고, 악마화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이들은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 1조 원 비자금설’로 이미 고발됐다”고 말했다.

 

또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허위조작 정치공작의 뿌리를 뽑겠다"며 "사법당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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