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차기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준호 국회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개 지지했다. 황 위원장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오늘부로 저의 출마를 접고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대변인을 맡아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불출마 배경에 대해 “청년세대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과 당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불출마가 그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활동하는 300여 명의 기초·광역 청년 지방의원들이 성장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또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 시대 과제를 이끌 새로운 경기도지사 후보로
수원시 영통구가 지역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문화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로당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건강체조, 힐링요가, 디지털 교육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 강사가 경로당을 찾아가 주 1회, 3월부터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영통구에 따르면 "특히 최근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서비스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경로당 50여 개소로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수원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문화교실을 지원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경로당 문화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2026년 첫 월례회의를 갖고 장안구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최근 구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첫 월례회의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장안구 주요 행사 일정 △시·구정 홍보사항 △선거 관련 유의사항 안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활성화 방안 및 연중 활동계획 등 다양한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2026년 만석거 새빛축제 부대행사 참여 등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올해도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여러분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이 영농 현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점검하고, 농업부문 전반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업경제 총괄 현황 보고 △부서·자회사별 당면 현안 및 시나리오별 대응방안 △원자재 사전 확보 물량 △대체 공급선 확보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환율 리스크 대응과 대고객·소비자 지원책도 함께 검토했다. 문영지 경제기획본부장은 “중동사태 장기화 조짐에 따라 원자재 수급 안정과 대체 공급선 확보를 포함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나리오별 적정 대응 방안을 마련해 농업인과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따른 농업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재원 300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유류 가격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농업인은 전국 농협 주유소에서 농업용 면세유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농협카드 결제 시 리터당 2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 조항 하나 하나도 중요하고,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대원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한다"며 "검찰개혁은 70년간 검찰이 무소불위로 휘둘렀던 권력을 민주주의 원칙에 맞게 재배치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은 70년 넘게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집행권 등 수사 개시권, 수사 지휘권, 수사 종결권 등 모든 권력을 가지고 무소불위의 독점 권력을 휘둘러온 검찰 권력을 민주주의 원칙에 맞게 권력 분산과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적용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발언에서 이언주 최고위원은 “공소 취소라는 것은 검찰개혁의 핵심 중의 하나”라며 “권력화 된 검찰권의 남용을 바로잡고 공소권의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의 기본권과 피의자 인권을 보호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검찰의 권위가 워낙 강하다 보니 억울한 피의자·피고인이 있어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한마디도 못하고 계속 끌려다니면서 변호사비 써가면서 고통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정상화를 이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 국가의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회의 동의’가 필수적인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65%가 통과하는 핵심 지역으로 우리 국익과도 직결되는 지역”이라면서 “우리 군의 전투 개입 가능성이 큰 지역에 파병하는 중대한 결정에 해당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덴만에서 활동 중인 청해부대를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 배치하는 문제 역시, 본래 파병 목적을 변경하는 군사 행동인 만큼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판단하거나 헌법상 절차를 무시하고, 결정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대응을 강조해 왔다”며 “지난주에 파병을 전제로 국방부에 관련 사항을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이에 대해 어떠한 회신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 국제 정세는 이란 전쟁, 미중 경쟁
서울의 부동산 증여가 2월 들어 증가한 가운데, 증여인의 연령 구조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50~60대로 중심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증여인은 2026년 2월 1773명으로 1월(1624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증여인의 연령 구조를 보면 일부 변화가 감지된다고 짚었다. 2026년 2월 기준 서울 증여인의 연령 비중은 40대 3.61%, 50대 16.19%, 60대 32.83%, 70대 이상 43.03%로 나타났다. 단일 연령대 기준으로는 여전히 7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50~60대 참여가 확대되는 흐름이라는 것이다. 특히 70대 이상 비중은 1월 49.26%에서 2월 43.03%로 낮아진 반면, 50대 비중은 13.42%에서 16.19%로 확대됐다. 50대와 60대를 합한 비중은 49.02%로 70대 이상 비중(43.03%)을 웃돌았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고령층 비중이 크지만 최근에는 50~60대 참여가 확대되며 증여 시점이 다소 앞당겨지는 흐름을 보였다. ◇ 전국 증여인구 70대 비중 여전히 높아 한편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외국어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연구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달 1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MOU)은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미래형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하고,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외대와 협력하는 이유는 자사의 AI 인프라와 솔루션을 실제 교육·연구 현장에 적용해 ‘AI 중심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언어·인문학 강점이 있는 한국외대와 함께 AI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다.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스마트캠퍼스 구현, 다국어 AI 서비스 확산, 산학연계 인재 배출을 통해 대학을 AI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발전시키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글로벌 지식과 AI 기술의 결합, 미래형 대학 모델 제시 한국외대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 교육 역량을 결합해 △AI 인프라 구축 및 대학 AI 전환 지원 △AI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 △AI 공동연구 및 기술 협력 △AI 중심대학 사업 참여 및 관련 프로그램 공동 추진 △AI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 인력 교류 △AI 교육 및 연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 철도 운영 공공기관의 새 수장들에게 고속철도 통합 추진과 철도 안전 강화를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태승 한국철도공사 신임 사장과 정왕국 ㈜에스알(SR)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철도 운영기관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두 기관이 국민 편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정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주권정부에서 새롭게 임명된 만큼 국민 편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24시간 안전한 철도 운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속철도 통합 정책과 관련해 두 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통합의 첫 단계였던 교차 운행에 대해 국민들이 만족하고 있으며 더 많은 좌석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며 “완전한 통합을 신속히 추진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철도 안전 관리 강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안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열차 탈선과 작업자 사망사고 등 중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철도 안전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철도공사에는 차량 공급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6번째)과 협약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2)이재준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지역내 퇴원하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 지원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23개 병원과 함께 시청 중회의실에서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경기도의 료원 수원병원·수원덕산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등 23개 병원 병원장·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협약에 참여한 병원들은 퇴원환자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의뢰 등에 협력하며 퇴원환자를 통합 지원해 나간다. 또 지역사회 연계 관련 자료(서비스 계획·제공·현황) 등을 공유한다.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환자 평가·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 역할을 한다. 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주거용 홈닉(Homeniq), 빌딩용 바인드(Bynd)에 이어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삼성물산은 초고령사회에 AI·데이터·IoT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러티(Digital Hospitality)에 특화된 'AI 시니어 리빙 설루션'을 하반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루션은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피에프브이가 운영하는 의왕 메디컬 콜플렉스에 적용된다 .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가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자에게는 거주자 실시간 대시보드, AI 챗봇 매니저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업무효율 제고, 생산성 향상 등이 가능하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의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세대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차세대 스마트 의료·주거 복합단지다. 사랑의병원장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이 반영된다. 조혜정 삼성물산 부사장(DxP본부장)은 "홈닉과 바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