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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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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더 인터뷰' 온·오프라인 배포 시작


영화 더 인터뷰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부터 온라인으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소니픽처스는 구글과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인터뷰를 배포하고 있다. 구글에서는 콘텐츠 장터인 플레이’, 유튜브에서는 영상 서비스 웹사이트인 유튜브 무비’,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오디오를 통해서 유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미국 내 독립극장 300여곳에서도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화 인터뷰를 상영한다. 테러 위협으로 대형체인 극장에서는 개봉이 중단되었지만, 독립극장주들이 개봉을 결정하면서 개봉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미국 FBI는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 줄 것을 개봉극장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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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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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