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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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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랑을 나눠요, 2016 녹색나눔장터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하는 ‘2016 녹색나눔장터에 주말을 맞아 수많은 시민이 찾아 장사진을 이뤘다.

 

2016 녹색나눔장터는 2016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플리마켓이다.

 

녹색나눔장터가 열리는 장소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과 중앙공원이다. 참여방법은 당일 낮 12시 현장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 시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판매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가방, 도서, 소형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다만 먹거리 판매는 절대 불가하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진행 된 2016 녹색나눔장터



2016 녹색나눔장터를 찾은 수많은 시민들 



인형을 판매하는 곳에 몰린 사람들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나누기 위해 참여한 어린이와 관심을 보이는 다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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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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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