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1.2℃
  • 구름많음서울 5.5℃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8.1℃
  • 구름많음강화 2.1℃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그래프 뚫어버린 지진, 기상청 “2016년 지진 평년 5배”


 

11일 기상청은 2016년 한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발생횟수가 예년평균보다 5배 이상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기상청이 디지털 지진관측을 시작한 1999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6년 국내외 지진 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다.

 

지난해 규모 2.0 이상 지진발생횟수는 총 254회로 예년 평균 지진발생횟수인 47.6회보다 5배 이상 발생빈도가 높았다.

 

규모 3.0 이상 지진발생횟수 역시 34회로 예년 평균인 9.4회보다 많았고, 유감지진 발생횟수도 55회 이상으로 예년 평균(8.7)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지난해 9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1978년 기상청의 계기지진 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당시 규모 5.1의 전진과 규모 5.8의 본진으로 전국에서 지진에 의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부상자 23명 및 9368건의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게다가 해당 지진의 영향으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2016년까지 총 167회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1,669회로 1978년부터 2015년 사이 지진발생횟수 평균인 1,637회보다 32회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국외지진은 1217일 파푸아뉴기니 타론 동쪽 4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지진으로 이 지진의 영향으로 1m 미만의 지진해일이 인근 지역에 내습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